경찰청은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의112신고 부실 대응과 관련, 2일 이임재 서울 용산경찰서장을 대기발령했다.경찰청은 이 서장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참사 현장인 이태원 지역을 관할하는 용산경찰서는 참사가 일어난10월29일 압사 위험을 알리는112신고가 발생 4시간 전부터11건 접수됐는데도 밀집한 인원을 적극적으로 통제·해산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용산경찰서장 후임자는 이날 중 발령될 예정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48876?rc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는 국가애도기간에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중단키로 했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31일 서면 브리핑에서 "함께 슬퍼하고 위로해야 할 국가애도기간, 윤 대통령은 도어스테핑을 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국가애도기간은 내달 5일24시까지다.김 수석은 "지금의 아픔과 충격을 가족의 마음으로 함께 나눠주고 있는 언론인 여러분들도 널리 양해해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참모들과의 저녁 회의에서 신속하고 총력적인 지원으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거듭 지
경찰이 이태원 압사 참사를 사전에 막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홍기현 경찰청 경비국장은31일 기자간담회에서 "상당한 인원이 모일 것은 예견했다"면서도 "다수 인원의 운집으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는 예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홍 국장은 올해 핼러윈 축제 인파에 대해 "과거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예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모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그는 "현장에서 급작스러운 인파 급증은 못 느꼈다고 한다"면서도 "판단에 대한 아쉬움은 갖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40888?rc=N&ntype=RANKING무능하고 부패한 굥정권 쓰레기들...물타기, 내로남불, 배째라 시전 할 줄 알았다!경찰 추산 보수 5만, 진보 1만 7천? 모였다는 광화문 집회때문에 가용할 수 있는 경찰 인력이 부족했다고?집회는 저녁 8시에 끝났는데?이태원 인파는 예년수준에 벗어나지 않았다고? 최근 2년간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서 대규모 인파가 모이지도 못했는데?코로나 시국 인파 정도 모일거라고 예상한겨? 언론에선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