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후 곧바로 2호 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울버햄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2-3로 패했다. 부상 복귀한 황희찬은 교체 투입돼 동점골을 넣었지만,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골을 지켜주지 못했다.홈팀 팰리스는 4-2-3-1전형을 들고 나왔다. 에드손 에두아르가 최전방에 섰다. 2선은 제프리 슐럽, 에베리치 에제, 조던 아예우로 구성됐다. 아래에는 제페르손 레르마, 셰이크 두쿠레가 수비 라인을 보호했다. 포백은
브라이튼 원정에 나서는 울버햄튼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울버햄튼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브라이튼과 맞붙는다. 현재 울버햄튼(승점 37)은 13위, 브라이튼(승점 49)은 8위에 위치하고 있다.양 팀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홈팀 브라이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원톱에 대니 웰백, 2선에 데니스 운다브, 훌리오 엔시소, 솔리 마치가 득점을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발렌시아(스페인)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곤살로 게데스(25)를 영입한다. 과거 이강인(21·마요르카)과 한솥밥을 먹었던 그는 이번엔 황희찬(26)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게데스가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완전 이적한다. 계약은 이제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면서 "이적료는 3,200만 유로(약 425억 원)에 추가 옵션이 붙는다"고 소식을 전했다.올여름 게데스가 울버햄튼 원더
'황소'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2022-23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이 당당하게 메인 모델로 나섰다.울버햄튼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황희찬을 비롯해 페드로 네투, 코너 코디, 넬송 세메두 등이 모델로 나섰다.전체적인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다. 울버햄튼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고, 부분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가장 큰 변화는 메인 스폰서다. 지난 시즌까지에는 메인 스폰서 자리에 万博(만박)이라는 한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새 시즌을 앞두고 메인 스
한 중국 매체가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우레이가 현재 동아시아 공격수 중 '세 번째' 실력을 가졌다는 이야기다.27일, 중국 매체 소후의 '쿨칸 스포츠(酷侃体坛)'는 보도를 통해 우레이가 동아시아 공격수 중 '3위'라는 평가를 내렸다.매체는 "우레이는 (동)아시아 공격수 지명도 순위에서 거의'3위'로 바도 무방하다. 지명도에서 손흥민과 미나미노 타쿠미 다음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실력으로 따진다 해도 우레이는 한국과 일본의 스타들에 뒤쳐지지 않는다"라고 우레이를 평가했다.그러나 '냉정하게' 그들의 주장을 평가하면 터무니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