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6·1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송 전 대표는 1일 오후 페이스북에서 "이제 누가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당과 당원과 지지자들께서 판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오직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원으로서 직책과 직분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송 전 대표는 "우리 당에는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저도 그분들과 함께 당의 결정에 충실히 따를 것"이라며 "객관적 근거가 없는 추대나 전략공천은 제 머릿 속에 없다"고 말했다.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 인물난을 겪고는 있지만, 다른 예비후
윤호중 ㅉㅉㅉ........이런 인간이 있는 한 민주당은 180석을 가지고도 앞으로도 아무것도 못하고 임기 다 보낼 듯..에휴...
서울시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소규모로 개발할 수 있는 '모아주택'을 도입해2026년까지 3만 가구를 공급한다. 모아주택은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공동 개발하는 새로운 정비사업 모델로,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업 중 하나다.오 시장은13일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인 강북구 번동을 찾아 "매년20개소씩 약 5년간 총100개소의 '모아타운'을 지정해2026년까지 총 3만 호에 달하는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을 대상으로 한 신속통합기획과 함께 오 시장의 주택 공급 정책은 '투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