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의 공격진에 비상이 걸렸다. 제이미 바디가 부상이 생각보다 깊다. 복귀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레스터는 지난달 29일 (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리버풀에게 1-0으로 승리했다.한 해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게 된 기쁨도 잠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주전 공격수 바디의 부상 소식이었다.이날 선발 출전했던 바디는 후반 27분 리버풀의 조엘 마팁과 충돌 이후 쓰러졌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미루어졌던 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시티 경기일이 정해졌다.토트넘 홋스퍼 구단은 지난달 17일 레스터시티 홈구장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오는 20일(한국시간)로 재조정됐다고 6일 공식 홈페이지에 밝혔다.당시 양 구단은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사무국에 연기를 요청했다.이번 일정 조정으로 토트넘은 빽빽한 일정을 치르게 됐다. 오는 13일 첼시와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아스날과 경기, 그리고 20일 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