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20일 오전 서해상으로 방사포를 발사해 군 당국이 대비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파악됐다.군 관계자는 "오늘 오전 북한의 방사포로 추정되는 사격이 있었다"면서 "우리 군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북한군은 이날 오전 7시20분 전후로 약 1시간에 걸쳐 평안남도의 모처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군 당국은 현재 북한의 방사포 발사 의도 등을 정밀 분석 중이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한군의 동계훈련 일환 또는 개량형 방사포 성능시험 가능성 등이 제기된다.양무진 북
"선수가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프랑스와 아스날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가 묻는 말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렇게 답했다."차라리 죽이는 편을 택하겠다(I prefer to kill him)."콘테 감독은 "특정 선수가 훈련에서 올바른 태도를 보이지 않거나 다른 상황에서도 올바른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죽이겠다"고 말했다.지난해 11월 토트넘이 콘테 감독을 공식 선임하자 토트넘 팬들에게 이 영상이 화제가 됐다.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 처음으로 한 선수를 내쳤다.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역 매체 풋볼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