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가 박지성(42) 이후 12년 만에 주축 선수로 유럽 프로축구 5대리그 우승의 맥을 이었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다키아 아레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로써 승점 80(25승4무3패)이 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와의 격차를 16점까지 벌리며 남은 5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한국 선수가 주축 선수로 뛰며 유럽 5대리그(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우승을 차지한 것은 1
부오나세바도 경기장 난입했었네요...그러게 왜 남의 홈구장에 가서 경기장 난입하면서 난장판을 만들어서 우디세네 홈팬들의 공격을 받고 줄행랑을 치는추한 모습을 보여주는 건지 참...에휴....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으니.....공격 받아도 싸지...ㅉㅉ
TV 중계 화면엔 민재 잡히지도 않더만...한국 직캠 채널들은 역시나...민재를 영상에 담아주네요!민재는 다행히 지엘린스키나 다른 동료처럼 유니폼 강제로 강탈 안당한 듯한...ㄷㄷ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을 눈앞에 둔 나폴리가 오는 6월 한국 투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김민재의 이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탈리아 '나폴리 피우'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 "나폴리가 6월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팀은 몇차례 친선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는 무엇보다 나폴리 브랜드를 전 세계에 확산시키는 광고적 가치를 가질 것"이라며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여름
글로벌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9일(한국시간) ‘아시아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경쟁국 중 2026년 가장 높은 곳에 오를 팀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으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6개국의 4년 뒤를 전망했다. 이번 월드컵에 AFC 소속으로는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한국,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참가해, 한국, 일본, 호주가 16강에 올랐다. 비록 모두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AFC 소속으로 세 나라나 월드컵 16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특히 일본이 전 우승국들인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2022카타르 월드컵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포르투갈전에 부상을 입은 김민재(나폴리)와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말했다.벤투 감독은 포르투갈과2022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한국은 포르투갈과 한국시간으로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대결을 펼친다.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26)가 사흘 만에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다른 선수들과 함께 몸을 푸는 대신 사이클을 타며 회복에 집중했는데, 코앞으로 다가온 가나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트레이닝센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아래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28일 오후 10시로 예정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훈련이다.이날은 김민재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4일 우루과이전 이후
감독이 벤투인데....월드컵에서 일말의 기대를 품는 게 이상한거지....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
채널 주인장이 이번 볼로냐 경기 직관 후 몸이 안좋아져서 업로드가 늦어졌다던데...암튼 며칠전 국내 기사에서도 나왔던 나폴리 현지팬들이 민재의 한글로 '철기둥' 이라는 별명이 써진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장면이나오네요! ^^
SSC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가 새로운 별명과 함게 다시 한번 찬사를 받았다.나폴리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볼로냐 FC와의 2022/23시즌 세리에 A 10라운드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볼로냐 전 승리로 나폴리는 리그 6연승을 질주하면서 리그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전반 40분 볼로냐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 종료를 앞두고 나폴리의 수비수 중앙 제수스가 경기의 균형을 맞췄고, 후반 4분 이르빙 로사노의 역전골을 터지면서 나폴리가 리드를 잡았다.곧바로 볼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