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로 양 팀이 무패인 상태로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22일(한국 시각)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토트넘과 맞붙게 되는데, 두 팀 모두 아직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번 시즌 두 팀의 상승세가 정말 무섭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에서 승-승-무-승-승으로 4승 1무 승점 13점으로 4등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트넘도 무-승-승-승-승으로 4승 1무 13점으로 승점은 똑같지만 득실 차로 2위에 위치하고 있다.최근 전적은 아스널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
에반 은디카와 후셈 아우아르는 모두 AS 로마로 향한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AS 로마는 이번 여름 자유계약(FA)으로 풀리는 은디카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 대화는 계속 진행 중이다. 아우아르는 이미 며칠 전에 로마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로마의 첫 번째 계약이다"라고 전했다.은디카는 프랑스 출신의 수준급 센터백이다. 192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19시즌부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22시즌엔 리그에서만
첼시는 웃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이 첼시 출신의 센터백 마크 게히를 두고 영입전을 벌인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 게히 영입을 두고 아스널과 경쟁한다. 두 클럽 모두 수비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게히는 팰리스의 핵심 수비수다. 2007년 첼시 유소년 팀에 합류하며 축구 생활을 시작한 그는 스완지 시티를 거쳐 2021년 팰리스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시즌부터 팀의 주전으로 우뚝 선 게히는 이번 시즌에도 1경기를 제외한 팰리스의 모든
아스널이 무려 7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는다.아스널은 27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4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75를 유지한 채 리그 1위를 지켰다.패배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했다. 아스널은 잔여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최소 4위를 확보했다. 같은 날 열린 브라이튼-노팅엄전에서 브라이튼이 1-3으로 졌기 때문이다.아스널이 가장 마지막에 챔피언스
아르테타는 초보감독였어도 성적이 안좋았을 때도 이렇게 남 핑계되면서 입털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위기상황에서 그 사람의 전면목이 드러난다더니...포터 얘는 영~ 명장감은 아니구만.....ㅉㅉㅉ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아스널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트로사르가 아스널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19번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두 디렉터는 "트로사르를 영입할 수 있어 기쁘다. 아스널은 명확한 비전과 계획 속에 트로사르를 데려왔다. 트로사르는 아스널의 질을 높일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벨기에 명문인 헹크에서 성장한 트로사르는 2019년 브라이튼에 왔다. 오자마자 그레이엄 포터 감독 신임을 받으며 꾸준히 뛰었다. 본래 포지션은 윙어인데 최전방, 윙백,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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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험도 없는 초보 감독이지만...맨시티 펩 밑에서 코치생활하면서 전술적인 능력을 쌓아온구단 레전드를 장기적으로 끝까지 믿어주면서 많은 지원을 해주니 결국 팀이 완성이 되어가는 걸 보게 되는데...토트넘은 ....새구장 건설한다고 돈쓰느라 포체티노에게 지원도 안해주다가...포체티노 날리고 나서....단기간에 우승컵을 들어올려줄거라는 착각 속에서 이름값 있는(하지만 최신 축구전술과는 거리가 먼) 감독들만 데려오다가전성기를 맞이한 선수들로 이뤄진 스쿼드를 가지고 우승컵을 들어올릴 타이밍을 놓쳐버리고...현재 이모양 이꼬라지....콘
행여나 홈에서 열리는 이번 북런던더비에서 아스날에게 대패를 하게 되면 그 후폭풍이 어마어마 할텐데...콘테야 뭐 길어야 이번시즌까지만 하고 나갈 놈이고...케인도 여름엔 무조건 나가려고 할테고...남은 선수들...흥민이만 불쌍하겠구만...부디 많이도 안바란다....최소한 비기기만이라도 하자!
'북런던 더비'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올 시즌 첫 만남에선 아스널이 3대1로 승리했다. 두 번째 대결의 무대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토트넘은 16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다.아스널은 현재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승점 44점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 두 팀의 승점 차는 11점이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안방에서 아스널을 3대0으로 꺾고 기적적으로 '빅4'에 안착했다. 올 시즌은 정반대의 흐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