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8)와작별을 생각하고있다. 이제는'디 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호이비에르와 토트넘은이적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매체는 "토트넘은 아직 아틀레티코를 비롯해 다른 구단과 접촉하진 않았다. 그들은 적절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의 이탈을 기꺼이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호이비에르는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수비적인 헌신이 뛰어난 선수다. 신장이 186cm인 그는 단단한 체격과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