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키이우 총공격 완전 실패 #( 우크라이나 함정에 빠져 전멸해버린 러시아 전차 부대 l 이제 전세계 누구도 러시아를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1. 사랑행복이기는 것도 좋지만 전쟁이 빨리 끝나서 민간인들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너무 맘 아파요 ㅜㅜ 2. Eliey C빨리 전쟁이 끝나서 더 이상 아무 죄 없이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3. Jelf Soul이겨도 이긴 게 아닌..승리자가 없는 전쟁...더 피해가 없었으면 하네요. 4. 박민서연팜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을 적극 지지합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마자 곧바로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점령할 것이라 예상했던 러시아군이 2주째 고전하면서, 러시아 군대의 허점이 드러났다.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 시각) 각국 군사·정보 기관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군의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NYT는 “한때 러시아를 두려워했던 유럽 정부들은 과거처럼 러시아 지상군에 겁먹지 않았다고 말한다”고 했다.NYT에 따르면 러시아 군인들은 연료·식량 부족뿐 아니라 사기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방 정보 당국은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일부 러시아 군인들에겐 유효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목격한 조지아와 몰도바가 우크라이나와 함께 유럽연합(EU) 가입에 나섰다.AFP통신에 따르면 조지아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EU가입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성명에서 "우리는 오늘 정식으로EU에 가입을 신청했다"며 "조지아는 유럽 국가이며 유럽의 보호와 발전에 가치있는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조지아 정부는2024년에EU가입을 신청한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을 목격한 야당이 집권 여당을 향해EU가입을 서두를 것을 촉구한
정부가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20% 인하 조치를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국제유가가 더 가파르게 오를 경우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선 할당관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유류세 인하 7월까지…휘발유 ℓ당164원 내리는 효과홍 부총리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홍 부총리는 "고유가로 인한 물가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인하(20%) 및 액화천연가스(LNG) 할당관세 0% 조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유류세
25일 새벽(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점령을 노리는 러시아군의 공세가 이어졌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야간 총공세를 예상하고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결정된다"며 결사항전을 요청했다.로이터,AFP통신 등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새벽 등 키예프 곳곳, 여러 방향에서 총성·포성이 울렸다고 연이어 보도했다.미국 폭스뉴스도 키예프 내에서 약10∼15분 동안 총성이 이어졌다는 현장 기자의 발언을 전했다.러시아군이 키예프의 발전 시설 장악을 시도했다는 우크라이나 인테르팍스 통신 보도도 나왔다.CNN은 키예프 남부, 서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은2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나토 동부 지역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방위적 병력을 크게 추가하고 나토 신속대응군도 배치하기로 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나토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화상 회의 뒤 성명에서 동부 지역 병력 강화 방침을 밝히고 현재 그리고 향후에도 동맹 전역에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 방위를 위해 필요한 모든 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24일(현지시간) 밤 국가총동원령을 승인했다고AP,AFP,dpa통신 등이 보도했다.국가총동원령은 국가나 국제 비상사태와 관련해 군사력과 국가 인프라를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인적자원과 물자를 총동원하는 조치를 말한다.90일간 발효될 이번 조치에 따라 우크라이나 내 징집 대상자와 예비군 전체가 소집된다.젤렌스키 대통령은 군에 병역 의무가 있는 시민과 예비군 수를 확정하고, 정부에는 동원 조치에 필요한 재원을 투입하도록 지시했다.다닐 멘시코프 우크라이나 관세청장도24일 저녁 페이스북에18∼60세 자국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24일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내 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면서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1.25%로 동결한다고 발표한 직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물가 움직임에 상승 압력을 넣는 주요 요인을 무엇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물가상승률을3.1%로 제시했다. 지난해11월 이를2.0%로 전망한 지 약 3개월 만에1.1%포인트(p) 상향 조정한 것이다.이 총재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우크라이나에 드리운 전운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러시아의 침공 위협에 직면한 우크라이나가 친러 분리주의 공화국들이 장악한 동부 돈바스 지역을 제외한 전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할 예정이라고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타스·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 격인 우크라이나 국방안보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친러 반군이 통제 중인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를 제외한 국가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올렉시 다닐로프 위원회 국방안보위원회 서기(사무총장 격)는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의회
우크라이나 동부에 위치한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지도자가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며 총동원령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 분리 지역에 위치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지도자 데니스 푸슐린은 이날 "오늘 총동원령에 서명했다"며 "예비군인 동포들은 징병소로 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면서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승리를 우리 모두를 위해 함께 성취할 것"이라며 "우리는 돈바스와 모든 러시아 사람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푸슐린의 총동원령은 현지 매체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고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예상한16일(현지시각)을 코앞에 두고, 전쟁을 막으려는 외교전이 숨가쁘게 펼쳐졌다. 러시아 또한 서방과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고 밝혀, 당장의 극단적 충돌은 피할 듯한 태도를 보였다.러시아는1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대화하는 모습을 담은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즉각적인 군사 행동보다는 서방과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정일로 지목한16일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다.이 영상에서 라브로프 장관은 “(서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