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6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5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 2천215만6천629명이 참여했다.이는2018년 7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60.2%보다10.2%포인트 낮은 수치다.그간 지방선거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됐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확진자의 투표가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1시간 더 이어진다.선관위에 따르면 투표 대상자인 확진자는 약 8만명 규모로 추정된다. 전체 투표율에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20.62%를 기록했다.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자 모든 전국단위 선거 중에서는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이다.2018년6·13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20.1%)보다는0.48%포인트 높은 것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이같이 최종 집계됐다고28일 밝혔다.사전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오후 8시 마감됐다.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913만3천522명이 투표를 마쳤다.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28일 오후 4시 투표율이18.3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814만7천201명이 투표를 마쳤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8.47%)이었고 이어 강원(22.88%), 전북(22.22%), 경북(21.13%), 세종(19.46%) 등이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곳은13.12%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15.36%), 부산(16.68%), 경기(16.8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28일 오전11시 투표율이13.6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604만6천331명이 투표를 마쳤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2.39%)이었고 이어 강원(17.53%), 전북(17.27%), 경북(16.25%), 충북(14.56%) 등이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곳은9.64%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광주(11.44%), 경기(12.29%), 부산(12.38%),
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27일 오후 4시 투표율이8.2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364만2천752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4년 전 지방선거 때보다는 높지만, 지난 3월20대 대선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2018년6·13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은7.09%였고, 지난 3월에 열린 대선 투표율은14.11%였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6·1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은 투표소 밖에서 인터넷이나SNS에 특정 후보 또는 정당을 지지하는 손 모양으로 투표 '인증샷'을 찍어 올릴 수 있다.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것은 금지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6·1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25일 '투표 시 투표 인증샷 등 유의사항'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투표소 내에서는 인증샷을 찍을 수 없지만, 투표소 밖이나 입구 등에 설치된 포토존이나 표지판 앞에서는 가능하다.또 인터넷·SNS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올리거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배경
다음 달 1일 제8회 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가 4천430만3천449명으로 확정됐다고 행정안전부가22일 밝혔다.이는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139만5천734명, 지난 3월20대 대통령선거 때보다는10만5천757명 늘어난 수치다.2020년부터 유권자 연령이 만19세에서18세로 낮아진데다 평균수명 증가로60대와70대 이상 유권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내국인이 4천409만9천634명, 재외국민이 7만6천192명, 외국인 선거권자(영주 체류자격 취득 후 3년이 지나고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있는 사람)가12만7천62
6·1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19일 공식 개막했다.여야 각 당과 후보자들은 오는31일까지13일 동안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진검승부에 돌입한다.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각17명의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226명의 기초단체장,779명의 광역의원, 2천602명의 기초의원 등이 선출된다. 7곳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동시에 진행된다.선출 정수는 4천132명에 총 7천616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경쟁률1.8대1을 기록했다.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22일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집권 초반 정국의 향배를 좌우할 풍향계
변상욱 대기자님 YTN 뉴있저에서 하차한 이후 처음 뵙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