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A매치 기간에 장거리 이동을 했던 이강인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 자연스레 미나미노 타쿠미와의 '미니 한일전'이 불발됐으나, 오히려 좋은 상황이 됐다.파리 생제르맹(PSG)은 25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에서 AS 모나코를 5-2로 제압했다. 이로써 PSG는 9승 3무 1패(승점 30)로 선두에 위치했다.홈팀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킬리안 음바페, 곤살루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파비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PSG)에서의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에이스인 클리안 음바페와의 호흡이 살아나고 있다.이강인은 29일 프랑스 브레스트의 프란시스 르 블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레스트와의 2023~2024 ㅇ프랑스 리그1 1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어시스트 하나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PSG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주중 AC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PSG 데뷔골을 기록했던 이강인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격한 이강인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PSG(파리 생제르맹) 팀 훈련에 참가한 반면에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허벅지 통증을 느낀 이강인이 만약을 대비해 훈련에 불참했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훈련에 불참했지만 네이마르는 팀 훈련에 참가했다"라고 보도했다.현재 PSG 선수단은 일본에 와 있다. 2023 여름 프리시즌 해외 투어 행선지를 대한민국과 일본으로 정한 PSG는 이강인을 비롯해 29명의 선수들과 함께 아시아로 향했다.지난 22일 프랑스에서 출국한 PSG는 23일 일본 오사카에 도착했다. 오는 25일 오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이 일본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골든보이' 이강인(22·PSG)의 인기는 일본에서도 폭발적이었다.PSG는 23일(한국시간) 구단 SNS을 통해 일본 투어를 위해 일본에 도착한 선수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공항에 나타나자 일본 축구팬들이 열광했다. 여기저기서 "이강인 선수"라고 불렀다. 또 사인 요청이 쇄도했다. 이를 발견한 이강인은 폭풍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팬 한 명, 한 명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었다. PSG 구단은 이강인을 태그하며 "오사카 팬들과 함께"라고 소개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시아 투어를 치르기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PSG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PSG가 일본으로 돌아왔다. 구단은 22일부터 프리시즌 여름 투어를 시작하고 8월 1일날 끝이 난다. 일본에선 해가 지날수록 PSG 팬들이 늘고 있다. 거의 2주 동안 일본 팬들은 PSG와 함께 한다. 훈련 세션과 경기에서 PSG 선수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알 나스르, 세레소 오사카, 인터밀란과 차례로 대결을 한다"고 덧붙였다. 세바스티엔 와셀스 아시아 태평양 전무이사는 "올해 다시 한번 일본을 방문
'골든보이'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이 축구팬들에게 한 가지 부탁을 남겼다.이강인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과 관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사생활은 존중 부탁드립니다"며 "갑자기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원치 않는 때에 촬영하시면 당혹스러울 때가 많습니다"고 당부하는 글을 남겼다.한국 대표팀 공격수 이강인은 최근 폭풍활약에 인기가 더욱 치솟았다. 지난 시즌 전 소속팀 마요르카(스페인)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프리메라리가 6골 6도움을 기록, 평범한 전력의 마요르카를 리그 9위라는 좋은 성적을 이끌었
사비 시몬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닌 RB 라이프치히로 향하게 됐다.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시몬스는 RB라이프치히로 향한다. 2024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24시간 이내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그 후에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적이 완료됐을 때 전하는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시몬스는 2003년생 대형 유망주다.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이 남달랐다. 바르셀로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