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안방에서 니스에 시즌 첫 패를 허용했다.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트 데 프린스에서 니스와 2023-2024 리그앙 5라운드 가진 파리생제르맹(PSG)가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PSG는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기록하게 됐다.경기 전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우스만 뎀벨레, 곤살루 하무스, 킬리안 음바페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카를로스 솔레르, 워렌 자이르 에머리, 비티냐가 중원에 섰고, 아슈라프 하키미, 다닐루 페레이라, 밀란 슈크리니아르,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
이강인이 지난 로리앙전과 달리 이번 툴루즈전에서는 경기 내에서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낮은 평점을 받았다. 다만 경기 내에서의 영향력과 주전 경쟁은 여전히 긍정적일 전망이다.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스타디움 뮈니시 팔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24 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경기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6분 교체되기 전까지 꾸준한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 슈팅까지 모두 선보이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전반 막판 경고를 받으며 아쉬운 모습도 동시에 보
이강인(22)에 우스만 뎀벨레(26)까지 새 시즌을 앞두고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을 것이 확실시된다. PSG가 이적이 유력한 킬리안 음바페(25) 이적과 그 이후를 대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우스만 뎀벨레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한다"라며 이적이 기정사실화될 때만 쓰는 'Here we go' 마크를 붙였다.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5년이다. 이적료에 대한 이견이 있지만 바이아웃 금액인 5000만 유로(711억 원) 선에서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
파리생제르맹(PSG)이 벌써부터 이강인(22) 효과를 보고 있다. 프리시즌 진행 중인 일본 투어에서 이강인이 뜨거운 인기로 PSG에 적잖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PSG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0-0 무)와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2-3 패)와 격돌했고 다음달 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이강인의 입단으로 국내 축구 팬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시아 투어를 치르기 위해 일본에 도착했다.PSG는 2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PSG가 일본으로 돌아왔다. 구단은 22일부터 프리시즌 여름 투어를 시작하고 8월 1일날 끝이 난다. 일본에선 해가 지날수록 PSG 팬들이 늘고 있다. 거의 2주 동안 일본 팬들은 PSG와 함께 한다. 훈련 세션과 경기에서 PSG 선수들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알 나스르, 세레소 오사카, 인터밀란과 차례로 대결을 한다"고 덧붙였다. 세바스티엔 와셀스 아시아 태평양 전무이사는 "올해 다시 한번 일본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