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엔리케 새 감독 선임을 마친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3/24시즌 대비 첫 영입을 발표했다.PSG는 6일 자유계약 신분이 된 슬로바키아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에서 6년간 뛴 그는 지난해부터 PSG 이적설을 풍겼다. 결국 도중 이적 없이 인터 밀란과의 계약 기간을 모두 마치고 PSG에 오게 됐다.188cm의 큰 키와 좋은 피지컬로 수비수가 각광받은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급 센터백으로 올라선 그는 특히 최근 수비수에게 요구되는 스피드와 빌드업이 모두
파리 생제르맹(PSG)의 새 감독으로 루이스 엔리케(53)가 사실상 확정됐다. 새 감독 선임 직후 이강인(22) PSG행 공식발표도 곧 터진다는 전망이다.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26일(한국시간)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이 떠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PSG의 새 감독이 된다. PSG는 엔리케 감독과 세부 사항 협상만을 남겨뒀다. 이르면 오는 수요일에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에 1년 연장 옵션이다.ESPN 스페인판도 이날 엔리케 감독의 PSG행 소식이 유력하다면서 이강인의 영입 절차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권에 처져있는 리즈 유나이티드가 새 감독을 선임했다. 주인공은 스페인 출신 하비 그라시아 감독(53)이다.리즈 유나이티드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비 그라시아와 1군 감독 계약을 했다. 경험 많은 그라시아 감독은 유연한 계약에 동의했다"며 공식 발표했다.리즈는 지난 7일 제시 마쉬 감독을 성적부진으로 경질했다. 이후 보름 만에 '소방수' 역할을 그라시아 감독에게 맡겼다. 그라시아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강등권에서 구해내야 한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이날 기준 4승7무12패(
이강인(20, 마요르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공식 이주의 팀에 포함됐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11명을 뽑았다. 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에 왼쪽 미드필더에 포함됐다.이강인은 지난해 8월 유소년 시절부터 뛰었던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합류했다. 해외 팀이 원하기도 했지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고 익숙한 프리메라리가에서 성장하는 걸 선택했다.2021-22시즌 4라운드 아슬레틱 빌바오전에서 교체로 출전한 뒤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