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주말인 19일(현지시간) 전선 후방의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를 공습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AFP, 로이터 통신과 미국CNN방송 등이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주(州)의 주도 체르니히우 도심 광장을 공격했다.이로 인해 행사가 진행 중이던 극장, 신자들이 모인 교회, 대학 등이 타격을 받아 현재까지 총 7명이 숨지고 13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체르니히우는 벨라루스 및 러시아 국경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F-16전투기 제공을 승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미국의 한 당국자에 따르면 미국은 덴마크와 네덜란드가F-16전투기 전달 승인을 요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승인하겠다는 확답을 각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각국의 확답 요청에 서한을 보내 "F-16전투기 우크라이나 이전에 대한 미국의 전면적으로 지지를 표명한다"고 적었다.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자국 조종사들의 훈련을 마치는 시점에F-16전투기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우크라이나는 작년 2월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러시아 선수와 경기 후 악수를 거부했다가 실격된 우크라이나 선수 올하 하를란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약속했다.IOC는 28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위원장 명의의 서한에서 하를란에게 "당신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남은 기간 파리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추지 못할 경우 추가 쿼터를 할당할 것"이라고 밝혔다.하를란은 전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64강에서 러시아 출신 선수인 안나 스미르노바를 15-7로 꺾었으나 이후 스미르노바와 악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지.....진작에 러시아 본토 공격을 했었어야 했는데 전엔 우크라이나가 공세를 할만한 여유도 마땅한 원거리 무기도 없었겠지만...지금은 사정이 달라졌으니 ....근데 '로스토프'주면 우크라이나 마리우풀에서 100여 km 떨어진 러시아 지방인데....거기 공격한다고 러시아 정부가 움찔하긴 하려나......제대로 타격을 주려면 인구 많은 수도 모스크바를 공격할 수 있어야 할텐데..흠..
우리가 나토회원국도 유럽당사국도 아닌데 우크라이나 재건이 국내 재난 보다 더 중요하냐!에휴...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