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치명적인 퇴장이었다. 올 시즌 셀틱에 남은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2경기가 전부다.셀틱은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4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6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셀틱은 1무 3패(승점 1)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으며 2위 라치오(승점 7)와 6점 차인지라 토너먼트 진출이 사실상 물거품 됐다.셀틱은 반드시 승점을 추가해야 했다. 절반을 돌았을 때 승점 1점에 그침에 따라 16강
'코리안 듀오' 오현규(22)와 양현준(21, 이상 셀틱)이 처음으로 동반 출격했다. 셀틱도 3-0 대승을 거뒀다.셀틱은 4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딩웰빅토리아 파크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2라운드에서로스 카운티를 3-0으로 격파했다.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10승 2무)을 달린 셀틱은 승점 32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오현규와 양현준이 나란히 선발로 나섰다. 오현규의 올 시즌 첫 선발 출전이었다.브렌던로저스 셀틱 감독은 주중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양현준, 오현규가 모두 출전했는데 셀틱은 또 이기지 못했다. 몇 년간 조별리그 최악의 흐름을 유지 중이다.셀틱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2차전에서 라치오에 1-2 극장 패배를 당했다. 2연패를 당한 셀틱은 조 최하위로 떨어졌다.양현준이 선발 출전했다. 양현준은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칼럼 맥그리거, 맷 오라일리, 그레그 테일러, 리암 스케일스, 나다니엘 필립스, 알리스테어 존스톤, 조 하트와
셀틱(스코틀랜드)이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상대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양현준과 오현규는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됐지만, 시간이 부족한 데다 이미 패색이 짙었던 터라 패배를 막진 못했다.셀틱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페예노르트와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셀틱은 첫 경기부터 목표로 했던 승리에 실패하며 계획이 꼬이게 됐다. E조에서 유일하게 패배를 떠안으
양현준, 오현규가 후반 교체 출전해 활약한 가운데 셀틱이 후루하시 교고의 결승골을 앞세워 지역 라이벌 레인저스를 꺾고 리그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셀틱은 3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 위치한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올드펌 더비'에서 전반 추가시간 터진 후루하시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셀틱은 3승1무 승점 10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레인저스는 2승2패 승점 6으로 4위를 유지했다.레인저스가 경기 내내 정신 없이 셀틱을 몰아쳤지만 셀틱은 후루하시의 벼락 같
지난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셀틱이 컵 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했다.2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킬마녹 럭비 파크에서 열린 2023-24 스코티시 리그컵 16강전 킬마녹과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후반 14분 말리 왓킨스에게 내준 선제골이 결승골로 이어졌다.셀틱은 점유율 60%로 경기를 장악하고도 상대 진영에서 슈팅 기회를 만들어 내는 데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1골 차 패배를 당했다. 점유율 40%인 킬마녹과 슈팅 수가 8-8로 같다.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도 리그와 같은 주전 선수
호 셀틱과 울버햄튼이 친선경기를 가졌군요...경기장에 한국인 선수가 4명이나 있는 장면이라니...전 첨보는 것 같네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코리안 트리오'가 탄생했다.셀틱은 2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셀틱에 합류한 양현준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시즌 K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올랐던 강원FC 공격수 양현준이 셀틱 파크에서 오현규와 만난다. 그는 마르코 틸리오와 오딘 티아고 홀름에 이어 여름 이적시장 3번째 영입생이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끝이 아니었다. 셀틱은 곧바로 "부산 아이파크 미드필더 권혁과 5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동료 양현준과 동포 오현규와 함께 할 것이다. 권혁규는 어린 시절 셀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