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맨시티전에 선발로 출전한다.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손흥민은 원톱으로 나선다. 맨시티에 강한 모습을 보인만큼 이번에도 골을 노린다. 더욱이 토트넘은 3연패에 빠져있다. 손흥민의 골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지난 애스턴빌라와의 홈경기에서 3골을 넣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최소됐다.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클루세프스키, 브레넌 존슨을로 공
회심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손에 걸렸다. 그리고 이어진 상대의 공격. 결국 골을 허용했다. 손흥민(토트넘)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땅을 치며 아쉬워했다. 한 골을 더 허용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1대4. 토트넘은 첼시에게 졌다.여러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토트넘은 전반 6분 데얀 클루세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손흥민이 전반 13분 추가골을 넣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골은 취소됐다.전반 33분 센터백 로메로가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았다.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10분 우도기도 경고 누
풀럼전 1골 1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에 선정된 손흥민이 유럽 5대리그 주간 베스트11에도 선정되며 현재 유럽 전체에서도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축구 통계 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을 기준으로 유럽 5대리그 주간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풀럼전 1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공식 이 주의 팀에 선정된 데 이어 주간 베스트 11에도 포함돼 활약상을 인정 받았다.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선정된 이번 명단에서 손흥민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북런던 더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EPL은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는 6라운드 이주의 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뽑혔다. 손흥민은 24일 토트넘홋스퍼가 2-2 무승부를 거둔 아스널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아스널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자책골과 부카요 사카의 페널티킥으로앞서나갈 때마다 제임스 매디슨의 도움을 받아 쫓아가는 득점을 터뜨렸다.EPL 역대 최다
토트넘이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막판 수비가 와르르 무너졌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나란히 출전하지 않았다.토트넘은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피크 유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친선경기 트로페오 호안 감페르에서 2-4로 졌다. 이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벌이는 친선경기로, 감페르는 바르셀로나 구단 설립자다.손흥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고, 케인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미 사흘
손흥민이 2022-23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토트넘 훗스퍼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차한 앨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만난다. 토트넘은 17승 6무 14패(승점 57)로 리그 8위에, 리즈는 7승 10무 20패(승점 31)로 리그 19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포로, 스킵, 비수마, 데이비스, 랑글레, 산체스, 에메르송, 포스터가 선발 출전한다.리즈는
이강인(22·마요르카) 영입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던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이 올 여름 행선지 후보 중 삭제되는 분위기다. 문제는 돈이다. 막대한 중계권료 수입이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이적으로 가닥이 잡히는 이유이기도 하다.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의 바이아웃 지불을 꺼려하면서 EPL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이강인의 알려진 바이아웃 금액은 1800만 유로(261억 원). 그러나 ATM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AT
손흥민(토트넘)이 인종차별 피해에 대해 자신보다 팬들을 더 걱정했다.손흥민은 지난 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크리스탈팰리스 경기에서 '몰지각한' 크리스탈팰리스 팬의 인종 차별 행위에 아픔을 겪었다. 경기 후 논란이 됐고, 토트넘과 크리스탈팰리스 양 구단 모두 런던 경찰과 함께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났다. 13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만났다. 토트넘은 애스턴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었다. 경기 내내 상대 뒷공간을 계속 파고들었다. 그러나 패스
손흥민의 브라이튼전 골이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4월 이달의 골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총 8명의 선수가 넣은 골이 후보에 포함됐다.최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손흥민의 골도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달 8일에 있었던 토트넘 훗스퍼와 브라이튼의 EPL 30라운드에서 나온 골이었다. 당시 선발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10분 만에 이반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전매특허 감아차기 슛이었다.이 골로 손흥민은 EP
'해리 케인=웨인 루니, 손흥민=C 호날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축구 최고리그다. 100골 클럽에 든다는 것은 세계적 공격수라는 의미다.1992년에 출범한 EPL의 역사상 100골을 넘은 선수는 단 34명에 불과하다. 그 중 손흥민이 있다.EPL 100골 클럽의 기준에서만 놓고 보면 케인은 루니와 동급이고,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영국 스포츠전문사이트 스포츠 몰은 2일(한국시각) '해리 케인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208번째 골을 터뜨리며 웨인 루니와 함께 EPL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득
손흥민이 7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골에 도전한다.토트넘 훗스퍼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16승 6무 11패(승점 54)로 리그 5위에, 리버풀은 15승 8무 9패(승점 53)로 리그 7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페리시치, 호이비에르, 스킵, 포로,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포스터가 선발 출격한
손흥민이 계속해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드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16승 6무 11패(승점 54)로 리그 5위로 상승했다.홈팀 토트넘은 3-4-2-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페드로 포로, 클레망 랑글레,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프레이저 포스터
손흥민(토트넘)이 맨유전에 선발로 나선다.토트넘은 2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유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토트넘은 스리백으로 돌아왔다. 포스터가 골문을 지킨다. 로메로와 다이어, 랑글레가 스리백을 형성한다. 포로와 페리시치가 측면 윙백으로 나선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스킵이 선다. 손흥민과 케인, 히샬리송이 스리톱을 형성한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7위로 내려앉았다.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31)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EPL 20개 팀별 주급 상위 3명을 소개하며 "손흥민은 주급 21만 파운드(약 3억 4100만 원)로 토트넘 팀 내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손흥민의 주급은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고 있다. 매체가 공개한 명단을 분석해보면 20개 클럽 중 손흥민의 주급보다 낮은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곳이 무려 14팀이나 된다. 이 팀에서는 손흥민이 최고 몸값이 된다는 뜻이다.매체는 "손흥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