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을 공개했다.크리스털 팰리스와 아스널의 8월 5일 첫 경기로 시즌이 시작된다. '승격팀' 풀럼, 본머스, 노팅엄 포레스트는 각각 리버풀,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7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치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는 각각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에버턴을 상대한다.토트넘은 6일 사우스햄튼과 홈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지난 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 어마어마했다.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2017-18시즌이 시작한 이래로 EPL에서 가장 공격 포인트를 많이 생산한 선수 10명의 명단을 추려서 공개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해당 순위표 위에서 3번째에 위치했다.3위를 기록했다는 사실도 대단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 갈수록 좋아진다는 사실이다. 2017-18시즌 손흥민은 리그 37경기 12골 6도움이었다. 이때만 해도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0.5개 정도 수준이었다. 2018-19시즌 손흥민은 리그 3
윤석열(61)대통령이 손흥민(29)에게 훈장을 수여했다.지난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정식 국무회의에서 손흥민에 대한 청룡장 수여가 결정됐다. 청룡장은 체육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윤 대통령은 손흥민이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자 "개인의 영예일 뿐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우리 국민에게 더할 나위 없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축전을 전했으며 2일인 이날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직접 찾아 훈장을 전했다.윤 대통령은정
3년만이다. 2019년 잔뜩 기대를 모았던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되며 많은 팬들의 심기를 불편케했던 악몽이 반복됐다. 손흥민은 생애 최초,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수상한 2021~2022시즌 'POTY'(PFA Players' Player of the Year)의 외면을 받았다.PFA는 2일 지난시즌을 빛낸 6명의 올해의 선수상 후보를 발표했는데, 리스트에 손흥민이 쏙 빠졌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맨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 브라위너, 리버풀 트리오 사디오 마네,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치치 감독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에 대해 "완벽한 선수"라고 극찬했다.치치 감독은 한국과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비대면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은 굉장히 좋은, 최고 수준의 선수다. 기술적, 체력적, 정신적으로 완벽하다"며 "EPL 득점왕 자격이 있다. 어떤 성과를 낸다는 게 어려운 것인데 득점왕을 차지한 건 우연이 아니다"고 평가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월드컵 최다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은 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에게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직접 수여하기로 했다.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서 손흥민 선수에 대한 청룡장 상훈이 결정됐다.그간 스포츠 선수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청룡장을 대신 수여하는 게 일반적인 사례였지만, 이번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손흥민에게 청룡장을 전달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
전 세계 공격수 포지션 축구선수 중 몸값 1위는 파리생제르맹 소속 킬리안 음바페가 차지했다.전 세계에서 몸값이 제일 비싼 공격수 포지션 축구선수는 파리생제르맹 소속 킬리안 음바페로 나타났다. '득점왕' 손흥민은 아쉽게 6위에 안착했다.27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세계 공격수 선수 중 몸값 1위는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였다. 음바페의 몸값은 1억6000만유로(약 2167억7440만원)에 이르렀다.2위는 1억5000만유로(약 2031억5850만원)의 몸값을 보인 드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가 차지했다.3위
손흥민(토트넘)의 발롱도르 파워랭킹은 여전히 17위였다.골닷컴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지만 발롱도르는 여전히 최고 선수에게 트로피를 선물한다. 일단 11월에 열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활약은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이 매체는 파워랭킹 TOP20을 선정했다. 1위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였다. 그리고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이 뒤를 이었다.손흥민은 17위였다. 골닷컴은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페널티킥 없이 득점
정말 자랑스러운 금의환향.....골든 부츠 들고 있는 한국인 선수의 모습을 보는 날이 올 줄야....부디 이번 A매치 평가전 기간에 부상 조심하고...비시즌 기간에 잘 쉬고 담시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변함없이 좋은 활약 펼쳐주고,11월 월드컵에선 정말 일내보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