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25일 자사회이자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사태의 내막이 드러나고 있다.하이브는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뉴진스의 계약 해지 등을 논의한 물증을 확보하고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이다.하이브가 공개한 대화록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사태는 민 대표 측이 기획한 '제2의 피프티 피프티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가 쏠린다.하이브는 민 대표는 교체하고, 뉴진스는 보호한다는 '투트랙' 기조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민대표 측은 하이브의 중간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민희진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이같이 전했다.하이브에 따르면 감사 대상자들은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거나 뉴진스 계약 해지 등의 논의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651223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방시혁 하이브 대표와 내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에서 하이브의 후광을 부정하는 뉘앙스의 발언들이 재조명받고 있다.23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해 1월 민 대표가 씨네21과 진행한 인터뷰 글이 올라왔다. 해당 인터뷰에서 민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제작자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고른 곡들이 2022년과 2023년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한 음악이 됐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을 받고 사실상 자신의 공이 크다는 답을 내놨다.민 대표는 "현재 우리 작업으로 알려진 작곡가 '250'은 과거 무명
‘아일릿도, 투어스도, 라이즈도, 심지어 방탄소년단도 날(민희진) 베꼈다.’그야말로 ‘모두까기’ 급의 모방 시비 근거 확보를 위해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이들 관찰 대상 그룹과 관련된 소속사 직원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넷 포털과 커뮤니티 상 ‘여론 모니터’ 또한 전개 했단 정황이 포착돼 파장이 예상된다.하이브는 ‘제보’로 이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22일 오전 부로 발동한 ‘내부 감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 관계 또한 파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이브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23일 스포츠동아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 관련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고 규정하며 "모방 의혹에 대한 문제 제기를 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10시께 민희진 대표가 문제 제기한 모방 의혹과 관련 A4 6장에 달하는 장문의 답변을 회신했다. 민 대표는 이 메일을 수신확인까지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민 대표는 문제 제기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을 23일까지 전달해 달라 요구했고, 하이브는 민 대표 측이 정한 데드
하여간 알고 보면 지들이 창조해낸 고유의 문화란게 거의 없는 갈라파고스 놈들이...뭔 지들이 원조네 지들의 문화에 영향을 받았네 같은 소리를 들으려고 애쓰냐....애잔하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