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나폴리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도저히 거절할 수 없는 미친 제안이 왔을 때만 핵심선수를 판매할 전망이다.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드 로렌티스 회장이 스타 포워드 빅터 오시멘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미래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시멘과 크바라츠헬리아는 빅클럽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들을 판매할 수 있느냐는 내용이었다.하지만 라우렌티스 회장은 쉽게 내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묻지도 않은 김민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민재도 나폴리의 핵심 선수
이러다 정말로 시즌 종료 후 핵심을 다 뺏길 수도 있는 나폴리다.나폴리는 18일 오전(한국시간)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사수올로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20승2무1패, 승점 62점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인테르 밀란(승점 44점)에 무려 승점 18점 차다.전력에 빈틈이 없다고 해야 할 정도로 탄탄하다. 18골로 세리에A 득점 1위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모두 골맛을 봤다. 공격 두 자리가 탄탄하니 나머지 한자리를 농고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마테오 폴리타노가 치열하게
SSC 나폴리의 '창과 방패' 빅터 오시멘과 김민재가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다.나폴리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사수올로 칼초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23라운드 맞대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전반 11분에 터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탄 나폴리는 전반 32분 빅터 오시멘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나폴리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조반니 시메오네의 쐐기골로 점수 차를 더욱 벌릴 수 있었으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면서 시메오네 득점은 취소
너무 잘해도 문제다. 나폴리가 이번 시즌 종료 후 공중분해될 위기에 놓였다.리그 22경기를 치른 현재 나폴리는 19승 2무 1패 승점 59로 세리에 A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인터 밀란과의 격차는 무려 15점이다. 1989/90시즌 이후 33시즌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도 꿈이 아니다.여기에는 기존 선수단에 신입생들이 잘 녹아든 것이 주요했다.아미르 라흐마니, 잠보 앙귀사,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빅터 오시멘 등 기존 선수들은 더욱 발전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칼리두 쿨리발리, 드리스 메르텐스
완전히 나폴리의 축제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에 이어 빅터 오시멘이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세리에 A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 이달의 선수상은 나폴리 선수 오시멘에게 수여됐다. 트로피 전달은 13일 오전 4시 45분에 치러지는 나폴리와 크레모네세 경기 전에 진행된다"라고 발표했다. 오시멘은 파울로 디발라(AS로마),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아데몰라 루크먼(아탈란타), 루이스 알베르토(라치오)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당연한 수상이었다. 오시멘은 1월에 열린 5경기에서 5골
https://www.facebook.com/watch/?v=2512348775580743&extid=NS-UNK-UNK-UNK-AN_GK0T-GK1C&mibextid=cffofw&ref=sharing(이탈리아반응) 나폴리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김민재선수와 더불어 나폴리의 핵심 선수인, 공격수 빅토르 오시멘이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네요.--------------------------------------------------------------Hernandez Tarfan Tu
첼시의 다음 타깃은 스트라이커다.첼시의 투자가 멈출 줄 모른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시대를 끝내고 새롭게 토드 보엘리 체제로 전환한 첼시는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제대로 지갑을 열었다. 라힘 스털링, 웨슬리 포파나, 칼리두 쿨리발리, 마르크 쿠쿠렐라,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을 영입하는데 3억유로 가까운 돈을 썼다. 보엘리 구단주는 유명한 축구게임 풋볼매니저를 현실에서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였다.겨울에도 영입은 이어졌다. 아스널행이 유력했던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무려 1억유로에 하이재킹한 것을 비롯해, 브누아 바디아실, 다비드
관련기사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35댓글출처https://www.facebook.com/SSCNapoli나폴리, 유벤투스에 5대 1 대승 거두어오늘 14일 나폴리는 세리에 A 18라운드에서 엄청난 화력으로 유벤투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김민재선수도 선발로 나서 오늘의 대승에 일조했습니다.------------------------------------------------------------Fran6ix Arts ·Congratulation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는 나폴리 선수들이 평가전조차 소집되지 않고 푹 쉰다.나폴리는 월드컵 휴식기까지 진행된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동안 선두를 지켰다. 13승 2무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 중심에 한국의 김민재와 더불어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 조지아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이 있다. 나이지리아와 조지아는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한 바 있다.나이지리아는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포르투갈과 A매치를 갖는다. 포르투갈은 한국과 같은 H조에 편성된 팀인데, 가나
(해외반응) 나폴리 2 VS 아탈란타 1세리에A 페이지에 올라온 댓글반응입니다.-----------------------------------------------Major Dan17시간 전Yo! Osimhen is a beast!. How he got past that player is still a mystery to me.오시멘은 짐승이다! 어떻게 그는 다른 선수들을 추월하는지 그는 나에겐 미스테리같은 존재다.Martin Kent17시간 전Osimhen is a real handful always makes his presen
'괴물 수비수' 김민재(26, 나폴리)가 팀 동료 빅터 오시멘(24)과 충돌해 잠시 긴장감이 감돌았다.'칼치오 메르카토', '투토 나폴리' 등 이탈리아 매체들은 2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카스텔 디 상그로에서 첫 훈련에 나선 김민재가 훈련 도중 오시멘과 충돌, 의료진까지 출동하는 심각한 상황이 있었다고 전했다.전날 아다나 데미르스포르(튀르키예)와 첫 프리시즌 친선전을 가진 나폴리는 이날 오후부터 훈련에 나섰다.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말춤을 췄던 김민재도 동료들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 만큼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관중들도 김민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