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아그본라허(35)가 아틀레티코에 벌금을 부과하지 않고 맨시티에만 벌금형을 내린 UEFA를 맹비난했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9일(한국시간) "지난 13일, 맨체스터 시티는 1만 4000 유로(약 1870만 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4월 14일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0-0)에서 보인 '팀의 부적절한 행동' 때문이다"라고 전했다.맨시티와 아틀레티코의 경기 막판에 두 팀 선수들은 충돌했다.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필 포든을 향해 펠리페가 태클을 했다. 포
담주 화요일 마지막 UAE 원정경기도 잘 잡아내서 A조 1위로 깔끔하게 최종예선 마무리하고다시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시즌 잘 치르길 응원합니다!!!모든 선수들 홧팅!!
FIFA와 UEFA의 '국제대회 참가 금지' 조치에 대해 러시아 축구연맹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지난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축구연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에 FIFA-UEFA의 국제대회 참가 금지 조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공표했다.이와 함께 연맹은 성명에서 "러시아 국가대표팀을 제외한다는 두 단체의 결정에는 법적인 근거가 없다"라며 "스포츠는 정치와 무관하다는 것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기본적인 철칙이며, 특히우리의 입장을 표명할 권리가 주어지지 않은 '방어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징계를 내렸다.FIFA는 28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국제 경기를 개최할 수 없고, 러시아의 홈 경기는 중립 지역에서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고 밝혔다.이어 “러시아 선수들은 러시아 국가명 대신 러시아축구협회(RFU) 소속으로 뛰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RFU 소속 선수들은 출전하는 경기에 러시아 국기와 국가를 사용할 수 없다.이번 징계는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6개 대륙 축구연맹 회장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FIFA는 더불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럽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