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조별리그 대진이 완성됐다.국제축구연맹(FIFA)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32개의 국가가 4개 팀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1, 2위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FIFA랭킹에 따라 4포트로 분류됐다. 1포트엔 카타르, 브라질, 벨기에,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이 있었다. 2포트엔 멕시코,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우루과이, 스위스, 미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새 시즌 개막과 이적 시장 개방을 앞당긴다. 오는 11월 개막할 '겨울 월드컵' 때문이다.EPL 사무국은 3월31일(한국시간) "2022-23시즌 개막을 평소보다 1~2주일 빠른 8월6일 개막하고, 여름 이적 시장도 한 달 앞당긴 6월10일부터 열린다"고 밝혔다.EPL의 새 시즌 일정이 앞당겨진 이유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겨울에 개최되기 때문이다.그동안 월드컵은 6월에 개막, 추춘제로 열리는 EPL이 비시즌일 때 진행됐다.하지만 이번 월드컵은 다르다.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어제 아이슬란드 전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 데뷔골 넣은 선수들 모두 ㅊㅋㅊㅋ ^^루빈카잔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은 당연히 A매치 기간이 아니라 차출이 안됐지만...소속팀이 터키에 와서 겨울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그곳이 국대 경기 열리는 곳과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이라서경기 구경하러 왔나 보네요 ^^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도 하기 전에 파문에 휩싸였다. 수많은 건설 노동자들이 사망하고 있으나 FIFA(국제축구연맹)는 외면하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일(한국시간) "월드컵이 피로 물들었다. 6500명 이상의 이주 노동자들이 축구장 건립 도중 사망했다. 인권 단체에서는 카타르와 FIFA에 책임을 묻고 있다"고 전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은 오는 11월 21일 개막한다. 역대 최초로 11월에 치러지는 월드컵이다. 사상 처음으로 뜨거운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대회다.메인 경기장 루사일 스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