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몰래 사용했다는 이유로 후배를 마구 때리고 모텔에 가둔20대 선배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오늘(1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2부 윤승은 부장판사는 감금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24살 A씨와 친구 B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또한 A씨에게는 사회봉사120시간과 보호관찰을 명령했습니다.A씨와 B씨는 지난해 2월23일21살 C씨와 D씨를 폭행해 다치게 하고 모텔에 가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A씨 등은 C씨 계좌를 빌려 사용했는데, C씨가 계좌에 있던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e커머스 서비스는 네이버였고, 쿠팡,SSG닷컴(이베이코리아 포함), 배달의민족,11번가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지난해 1월부터12월까지 만20세 이상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에 대한 표본조사결과를11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1위에 오른 ‘네이버’의 지난해 결제추정금액은 전년27조 5,234억 원에서31% 증가한36조916억 원으로 조사됐다.두 번째로 결제 추정금액이 높은 서비스는 ‘쿠팡’으로,2020년22조1,575억
동남아 축구 한류가 이어질까. 박항서-신태용에 이은 3호 동남아 한국인 감독이 탄생할지 주목된다.인도네시아 'CNN 인도네시아'는 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축구협회(FAM)은 텐 쳉 호 감독이 사임한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에 한국 감독을 비롯해 외국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고 고려했다.동남아 국가 대표팀 축구에 불어오는 한류 열풍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선구자인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도 지난 스즈키컵서 준우승을 거두며 입지를 강화했다.박항서-신태용의 히트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다른 동남아 국가들도
7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전자·IT전시회'CES2022'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가 나온다.올해CES는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열려 행사 기간이 나흘에서 사흘로 하루 단축되고 참가 기업 수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이에 따라 전시장 곳곳이 텅 비고 관람객도 크게 줄었으나, 한국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500여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존재감이 부각됐다.행사 기간CES주 전시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에서 입장하려는 관람객들이
많은 남성들에게 비난을 받는 페미더라도...일단 그쪽 입장도 들어보겠다라는 이재명의 소신!! 멋지고, 지지합니다!그에 반해 윤짜장은....페미들을 선대위에 대거 영입했다가 지지율 떨어지니 팽해버리고 부랴부랴 지 SNS에'여가부 폐지하겠다'라는 글을 남기던데....참 아무런 주관도 뭣도 없이 그저 주변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는 꼭두각시 머저리를아직도 지지하는 것들은 정말 한심할 따름이죠...ㅉㅉ
중국SNS웨이보에 #왕이런 중국인은 큰절을 안 한다#는 해시태그가 올라왔습니다. 6일 오후 2시 현재 조회 수는 1억 2천만 회를 넘어섰고, 1만 4천여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여기서 '왕이런'은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중국인 멤버 '이런'의 중국 이름입니다.발단은 지난 2일 한국에서 있었던 에버글로우의 팬 사인회였습니다. 6명의 멤버 중 한국 국적인 5명의 멤버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로 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국적의 이런은 그대로 서서 중국식 인사를 했습니다. 중국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 손으로 다른 손 주먹을 감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