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도쿄올림픽 공동 1위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와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상병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았다.우상혁은 지난 27일 열린 대한육상연맹 2022년 2차 이사회에서 특별 포상금 5천만원(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 포상금 3천만원·한국 신기록 달성 포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우상혁을 지도한 김도균 대표팀 수직도약 코치(2천500만원)와 이광필 국군체육부대 감독(1천만원)에게도 포상금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전 동아시안컵)이 오는 7월 일본에서 개최된다.EAFF와 일본축구협회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EAFF E-1 챔피언십 개최지가 중국에서 일본으로 변경됐다"며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이유로 중국 개최를 포기했다"고 밝혔다.앞서 중국이 E-1 챔피언십 개최를 포기함에 따라 한국과 일본이 유력한 대체 개최지로 거론된 가운데 EAFF는 일본 개최를 확정했다. 일본에서 대회가 열리는 건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이다. 대회 기간은 7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