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축구의 미래인 이강인과 쿠보 타케후사(이상 마요르카)의 공존이 불가능해 보인다.이강인과 쿠보는 마요르카는 19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그라나다와 원정 경기에 동시 출격했다.둘의 동시 선발 출전은 쿠보의 복귀 이후 2번째였다.이날 둘의 활약상은 희비가 엇갈렸다. 오른쪽 사이드 하프의 쿠보는 동점 골의 기폭제가 된 플레이를 펼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데 비해, 톱 아래 이강인은 그라나다의 선제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부진, 후반 15
스코어는 1대1로 끝났는데....경기력은 그라나다가 좀 더 나았던거 같네요....강인이와 쿠보의 호흡은 막판 딱 한번 정도 빼고는 그닥인거 같고....확실히 강인이와 쿠보를 동시 투입하면 공격은 둘째치고....수비할 때 뭔가 둘이서 2인분이 안되고 1.5인분 정도 되는 느낌이...흠..후반에 강인이가 어시나 골을 기록해서 승을 챙겨왔음 좋겠네요
이강인의 소속팀 RCD마요르카의 주전 수비수 프랑코 루소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그라나다전 소집 명단에서 빠졌다.마요르카는 19일 밤 10시(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에 위치한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2021-2022시즌 라 리가 18라운드 그라나다전을 치른다.경기 전 마요르카 소집 명단이 발표됐다. 마놀로 레이나 골키퍼, 이강인, 구보 다케후사, 이드리수 바바, 살바 세비야, 다니 로드리게스, 알렉산다르 세다르, 하우메 코스타, 파블로 마페오 등 주전급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그러나 마요르카 주전 센터백 루소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
구보 다케후사(20)가 마요르카 팀 동료 이강인(20) 플레이를 말했다. 일본인처럼 볼을 찬다고 묘사했다.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6일 "구보가 한국의 보물 미드필더 이강인에게 '일본인처럼 축구한다'라고 말했다. 구보와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최고의 콤비를 보였고 2-1 승리에 기여했다"라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올해 여름 유스 시절부터 뛴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합류했다. 많은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이강인에게 비전을 제시한 마요르카 유니폼을 입었다. 마요르카에서 컵 대회 포함 13경기에 출전해 총 81
시간대가 늦어서 안보고 잤더니만,..강인이 어시 적립에 AT마드리드 홈에서 역전골 넣고 짜릿한 승리까지.....경기를 볼 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드네요 ^^
코페 델 레이 1라운드에서 4부 팀을 맞아서 로테이션을 돌렸다고는 하지만....전후반에 승부를 보지 못해서 연장까지 갔고,,이강인은 연장전 들어가면서 투입되었네요....연장전에서 2골을 넣은 마요르카 승....2라운드 진출..이런 약체팀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바람에 체력적인 부담감을 갖고 주말 리그전 AT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뤄야 겠네요....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