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연말 시상식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지 오래, 2021년의 첫 시상식이라고 다를 건 없었다.18일 열린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은 '미운 우리 새끼' 팀이 차지했다. 프로듀서상은 이승기('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의 몫이었고, 새롭게 등장한 명예사원상의 주인공은 지석진('런닝맨')이었다.최우수 프로그램상은 '골 때리는 그녀들', '런닝맨'이 호명됐고, 최우수상은 박선영('골 때리는 그녀들'), 양세찬('런닝맨'), 탁재훈('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차지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인상적이었던
"올해 대상 후보 강력한 사람 없다"지상파 3사 연예대상 통산 15관왕에 오른 유재석은 '2021 SBS 연예대상'에 대해 이러한 분석을 내놨다.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는 이들을 향한 평가가 분분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의미다.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SBS는 18일 '2021 SBS 연예대상'을 열고 한해 예능 프로그램을 총결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개개인과 프로그램의 공로를 치하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SBS는 2021년 지상파 3사중 가장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두루 받았다. '런
골때녀 시즌2 정규리그 2번째 경기인FC 아나콘다 vs FC 탑걸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드뎌 올라왔네요! ^^
지난주나 이번주 쯤 완전히 뒤집힐 거라 예상했는데, 이번주 다 지나서 뒤집혔네요.2030 중 30대는 다 뒤집혔고, 20대도 거의 다 따라왔네요.아무리 봐도 짜장은 MZ세대가 좋아할 스타일은 아닌 듯.오히려 50대가 좀더 힘을 내야 할거 같습니다.중도도 골든크로스 했네요. "진영 안 따지고 자신에게 유리한 정책 보고 찍는다"는 중도인데, 짜장은 유리고 불리고 평가할 만한 정책을 내눃은 게 없죠.이 악물고 영향 없음 선택한 사람들...이거 다음달 질문항목에서는 "배우자 문제" 가 "가족 문제"로 바뀔 거 같지 않나요?찰스야....ㅠㅠ
전 대회였던 2018 스즈키컵때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급성장을 하면서 그걸 보는 재미로 너도 나도 베트남 경기들을 봤었고...시청률도 대박을 쳤었지만...이제 시간도 많이 지났고....코로나 사태때 베트남의 혐한분위기 조장으로 인해 베트남에 대한 관심도급격히 줄어들어서 이번 1년 연기되서 치뤄지는 2020 스즈키컵 대회는 당연하게도 관심이 극히 저조하죠..저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후 하이라이트 영상 정도만 챙겨보고 있는데....베트남은 동남아 현재 최고의 팀답게 공수에서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고, 인도네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