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팬이지 토트넘 팬은 아닌 국내팬들도 그 경기를 보면서 엄청 빡쳤는데...현지 영국 팬들의 심정은 어땠을지를 생각하면 참....에휴...팬들은 뭔죄냐...
공격과 빌드업은 전술의 문제가 맞고...수비는 그냥 수비수들 개인 능력 부족의 문제지...결국 이렇게 팀을 만들어(방치해) 놓은 구단 보드진이 문제지...
흥민이는 또 변함없이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 수비수 역할이나 하다가 공 몇번 못만져보고 경기 끝나겠지...이번에도 이기기는 커녕 비기거나 질 것만 같은 예감이 확 오는구만... 에휴..질 땐 지더라도 미토마에게 골 먹히지 말아라 토트넘 수비진...근데 또 왠지 미토마한테 뚫려서 위험한 장면 여럿 만들 것 같은 예감이...쩝.
스텔리니 감독 대행이 콘테의 아류작 느낌이라...가능할 지 의문이지만...부디 이번 경기에서 흥민이를 지난 시즌처럼 골 넣는 것에만집중하게 전술적으로 잘 좀 조정해줫으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흥민아! 많이도 안바란다 남은 리그 10경기 중 한골만 더 넣어보자! 그리고 시즌 끝까지 부상만 없이 마치면 만족한다!
토트넘은 구단주지만 경기장에 경기 보러 한번을 오지 않는 조 루이스와 구단주 대신 구단을 운영하지만 짠돌이 이미지만 강할 뿐구단을 좀 더 발전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는 회장 레비를 바꾸지 않는 이상은 미래에도 답이 없겠죠!그래서 이번에 새감독이 누가 오든 구단주와 보드진이 그대로인데 뭔 의미가 있으려나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