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누녜스 딜레마’에 빠졌다.리버풀은 이번시즌을 앞두고 벤피카로부터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를 영입했다. 누녜스를 영입한 데 쓴 이적료는 8000만 유로(약 1080억원)에 달한다. 향후 옵션에 따라 이적료는 더 늘어날 수 있다.거액을 주고 영입했지만 누녜스 영입 효과는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있다. 누녜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경기에 출전해 5골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스탯만 보면 나쁘지 않아 보인다.문제는 더 많은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렌트포드가 리버풀을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브렌트포드가 리버풀에 승리한 건 84년 만의 일이다.브렌트포드는 2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EPL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애초 리버풀의 우세가 예상된 경기였다. 리버풀은 리그 내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톱4’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었고, 브렌트포드와 상대 전적에서도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었다.하지만 경기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됐다. 브렌트포드는 초반부터 리버풀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스타덤'에 오른 아인트호벤(네덜란드)의 공격수 코디 각포(23)의 최종 행선지가 정해졌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개인 합의를 맺었다는 보도가 전해졌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리버풀(잉글랜드) 유니폼을 입는 게 확정됐다.아인트호벤은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과 각포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 그는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즉시 잉글랜드로 떠나 필요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적료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선 비공개로 하기로 했지만, 현지에서는 최소 4,000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명문' 리버풀이 매물로 나왔다. 이 소식을 접한 두바이의 한 그룹이 관심을 갖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9일(이하 한국시간) "중동 매체 '아라비안 비즈니스'는 두바이의 투자자들은 클럽의 50억 달러(약 6조 8,400억 원)에 관심을 가져 입찰가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07년 3억 6,000만 달러(약 4,924억 원)로 리버풀 입찰에 실패한 두바이인터내셔널캐피털(DIC)은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리버풀의 소유주였던 FSG(미국 펜웨이 스포츠 그룹)는 지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구단 매각설이 피어오르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주가 클럽을 노린다는 소문도 나온다.디 애슬레틱 영국판은 8일(한국시간) "리버풀을 소유한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구단 매각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고 전했다.FSG는 존 헨리를 중심으로 한 기업체로, 리버풀과 MLB 보스턴 레드삭스 등을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미국 사업가 톰 힉스로부터 리버풀을 인수해 현재까지 보유하는 중이다. FSG 체제 하에서 리버풀은 2019~2020시즌 EPL 정상을
리버풀이 미국 자본의 손을 떠나 새로운 주인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영국판은 7일(한국시간) 미국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이 리버풀을 매물로 내놨다고 독점 보도했다.매체는 "리버풀 판매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이 이해 당사자들에게 제공됐다. FSG는 과거에도 판매의 기회를 노렸지만, 현재까지 동행을 함께 해왔다. 거래가 최종적으로 성사될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FSG는 제안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다국적 투자 은행 골드만 삭스는 모건 스탠리가 이번 거래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FSG 측은 매
아 정말 애증의 토트넘!오늘 어차피 리버풀에게 질 확률이 높다고 봤었지만....후반에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걸 봤을 땐 충분히 비기거나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는데...전반전 다이어의 치명적인 실수로 인한 실점이 너무 뼈아프네!흥민이만 있었어도 후반에 교체로 부상 복귀한 클루셉스키와 케인과 함께지난 시즌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줬던 공격 트리오 완성이고...충분히 골을 넣었을 건데...아 너무 너무 아쉽다!!그래도 클루셉스키 돌아오니 전방에서 뭔가 공이 도네...진작에좀 무한 크로스 전술은 플랜B로 남겨 놓고 지난 시즌처럼 똑같이 공격전
오늘 토트넘은 페리시치와 더불어 무한 크로스 셔틀 역할을 해주던 흥민이가 없기 때문에....3-5-2 전술에 투톱에 케인 옆자리로 페리시치를 올려 쓰면서.....측면에서 크로스 올릴 수도 없고....수비적으로 내려 앉아서 역습을 노리기엔 또 다시 흥민이가 없기 때문에...역습도 할 수 없다보니...그냥 라인 올리고 ...전반에서 부터 압박으로 공세적으로 나가는 전술을 들고 나왔는데..토트넘의 첫번째 실점이야 뭐 라인 올리면 토트넘 수비가 뒷공간 털리는 건 어쩔 수 없으니 그러려니 해도....실점 이후에도 더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손흥민이 부상으로 리버풀과의 경기에 결장한다.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경기를 앞두고 전력 구성에 골머리를 앓았다. 손흥민, 히샬리송, 루카스 모우라 등이 부상으로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예상대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토트넘은 해리 케인,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밀-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흥민이 수술이 별문제 없이 잘 진행됐음 좋겠네요! 에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