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다가올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확정했다. 손흥민과 조제 무리뉴 감독의 만남이 이뤄질 전망이다.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아시아-퍼시픽 투어에서 남자 1군 팀이 레스터 시티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장소는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이다.구단은 "오는 7월 18일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과 '런던 더비'를 치른 뒤 창단 후 처음으로 태국을 방문, 7월 23일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경기를 갖는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은 이로써 2023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모두 확정했
토트넘 코칭스태프, 영국의 현지 매체들은 대부분 손흥민의 스타트 시점을 비판했다.오프 사이드 트랩에 걸린 손흥민의 플레이를 좋지 않게 평가했다. 단, 아스널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레전드이자 유명 해설위원 이안 라이트의 시각은 달랐다.해리 케인에게 비판의 초점을 맞췄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턴 빌라에게 1대2로 패했다.이날 손흥민은 부지런히 움직였다. 전반 23분, 한 차례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인저리
'동남아 최강'이던 베트남이 '동남아 올림픽'이라 불리는 '동남아시안(SEA) 게임'서 탈락했다. 그러자 베트남 언론들과 팬들은박항서 감독을 찾기도 했다.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베트남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동남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2-3으로 패했다.경기시작 10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36분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친 베트남은 후반 8분 다시 역전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15분 상대 프라타마 아르한이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우위를 점
오프사이드는 누구의 잘못일까?먼저 오프사이드 반칙은 쉽게 말해 상대 수비보다 앞에 위치한 공격수에게 패스했을 때 선언된다.토트넘 핫스퍼 손흥민(31)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아스톤빌라전에 풀타임을 뛰면서 오프사이드 트랩에 4차례 당했다.손흥민의 슈팅은 오프사이드로 인해 전부 무효가 됐다. 토트넘은 1대2로 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가능성이 사라졌다.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오프사이드 책임이 있다는 뉘앙스로 비판했다.풋볼런던은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30)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떠나는 가운데 여러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물론이고, 이탈리아 세리에A와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질 매체 '토르세도레스'는 9일(한국시간) "모우라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면서 토트넘을 떠날 예정인 가운데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 원더러스(이상 잉글랜드)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또 AS로마와 라치오(이상 이탈리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프
원정팀 유벤투스가 아탈란타를 2-0으로 잡았네요...이로써 이번 주말라운드 챔스티켓 경쟁팀들간 경기는 밀란, 인테르, 유벤투스가 라치오, AS로마, 아탈란타를잡고 승점 3점을 챙기게 됐네요...신기한건 3경기 모두 스코어가 2-0 이라는 거...암튼 이리되면 AS로마와 아탈란타는 챔스 티켓 경쟁에서 좀 멀어지게 되버렸네요..아탈란타야 이번 시즌 아무런 유럽대항전도 못나갔다보니 담시즌 컨퍼런스리그 라도 나가게 되면 어느정도 성공적인 결과를냈다고 할 수 있겠는데...무리뉴의 AS로마는 전시즌 컨퍼런스리그 초대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시즌
인터 밀란이 빅매치에서 승리하며 리그 4위 자리를 탈환했다.인터 밀란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 AS 로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리그 4연승을 달렸고 로마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인테르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7분 바렐라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찰하노을루가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파트리시우에게 안겼다.인테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2분 뒴프리스가 상대 진영 오른
나폴리 우승 주역 김민재(27)의 몸값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일본 사커 다이제스트웹은 6일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자료를 인용해 "33년 만에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한 한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의 평가가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선수 몸값 톱10을 나열했다.김민재는 지난 5일 우디네세와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으로 나폴리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이 무승부로 나폴리는 올 시즌 25승 4무 3패를
밀란은 전반전에 레앙이 부상으로 교체됐다더니...그래도 경기는 잡았네요!지난 경기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돌린게 많은 이득이 됐으려나요...일단 리그 순위도 다른 팀들의 결과를 봐야 하긴 하지만 일단 리그 4위까지 끌어 올렸고...좋은 기분으로 담주 주중에 있는 챔스 4강 밀란더비를 맞이할 수 있게 됐네요!지금 전반전 진행 중인 인테르 vs AS로마 경기도 치열하겠네요 ㅎㅎ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넘어 디디에 드로그바와 나란히 할까.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이 이끄는 토트넘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반전이 절실하다. 토트넘은 앞선 34경기에서 16승6무12패(승점 54)를 기록하며 7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4경기에서 1무3패로 부진에 빠졌다. 부상도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위고 요리스, 라이언 세세뇽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손흥민은 부진에 빠진 토트넘
SSC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하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우디네세와의 2022/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챔피언이 됐다.아직 시즌이 끝나려면 5경기를 더 치러야 하지만 우디네세전 무승부로 리그 선두 나폴리는 승점 80(25승5무3패)이 되면서 2위 SS 라치오(19승7무7패·64)와의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렸다.라치오가 잔여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역전 우승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나폴리는 2022/
손흥민이 천금 동점골 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에게 달려가 안기는 훈훈한 장면이었지만 돌아오는 팬심은 수뇌부와 일부 선수들에 대한 분노였다.토트넘은 지난 28일 홈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후반 34분 동점포에 힘입어 2-2로 비기고 나흘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6 대패 분위기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릴 수 있게 됐다.주포 해리 케인이 도우미로 변신,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반대편으로 향하자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실수 없이 밀어넣었다. 손흥민은 득점 뒤 찰칵' 세리머니까지
시즌 9호골을 터뜨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맨유전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토트넘 구단 트위터는 28일(한국시각), 손흥민이 토트넘 팬 선정 맨유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이 단 1% 차이로 해리 케인을 제쳤다"며 근소한 차이로 손흥민에게 'POTM'(Player of the match)가 돌아갔다고 설명했다."나이스 원, 쏘니(손흥민 애칭)!"도 외쳤다.손흥민은 28일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34분 문전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