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회동하기로 하며 힘을 보탤듯했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대화가MBC'스트레이트'를 통해 방영된 후 냉랭모드로 가고 있다. 김 대표는 국민의힘 경선 당시 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홍준표 까는게 슈퍼챗은 더 많이 나올거다'라고 말하며 윤 후보와 경선과정에서 경쟁하고 있던 홍 의원을 '까라고' 이야기하며 홍 의원을 언급한 사실도 방송을 통해 드러났다.방송이 끝난 후 홍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틀튜브(틀니와 유튜브의 합성어로 극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와 7시간 통화 녹음을MBC에 제공한 유튜브 매체 대표가17일 김씨가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 관여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는 이날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전날MBC가 보도하지 않은 김씨의 발언이라며 "딱 하나 김건희씨가 이런 얘기를 한다.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가 좀 가만히 있었으면 우리가 구속시키려 하지 않았다'(고 말한다)"고 밝혔다.백 대표는 "정말 충격적인 말이고 그러면 김건희 씨가 검찰총장이었나"라며 "이거는 윤석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7시간 통화'에서 서울의소리 소속 기자에게 "우리 캠프로 오라"고 제안한 것으로16일 보도됐다.이날MBC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김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음 파일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7월 이후 통화에서 "나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나 좀 도와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김씨는 "솔직히 (이 기자를) 우리 캠프로 데려왔으면 좋겠다"며 "우리랑 같이 일하고 같이 좋은 성과를 이뤄내서"라고 말했다.이 기자가 '만약에 가면 무슨 역할을 하면 되느냐'고 묻자, 김씨는
더불어민주당은 허위이력 의혹이 제기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원 임용 당시 공개 채용 절차를 거친 게 맞다며, 관련 서류를 공개했습니다.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오늘 접수번호가 적힌 김 씨의 교수초빙지원서와 당시 수원여대 교원 신규임용 시행세칙을 제시하며 김 씨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지원서를 제출했고 수원여대가 서류접수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또 당시 교수 초빙 면접대상자 명단과 1차 합격자와 면접일정 안내문을 근거로 김 씨를 포함한 면접대상자 3명이2007년 1월
오늘밤 8시 20분 MBC 스트레이트 방송 정말 기대된다잉! 본방 사수한닷!! ㅎㅎ
국짐당 것들아! 아주 고맙다!니들 덕에 정말 올만에 'MBC 스트레이트' 본방사수 하게 생겼다!내일 저녁 8시 20분! 꼭 방송 봐주마!!ㅋㅋ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녹음 파일과 관련해 일부는 방송하되 수사 관련 사안이나 정치적 견해와 관련 없는 일상 대화는 방송하지 못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14일 김씨가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채권자(김씨)와 관련해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채권자의 발언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바, 향후 채권자가 위 사건에 관해 수사 내지 조사를 받을 경우 형사 절차상 보장받을 수 있는 진술거부권 등이 침해될 우려가 커 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허위 이력을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원 채용이 6명 지원에 3명이 면접을 본 공개채용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TF(상임단장 김병기)는 김씨의2007년도 1학기 수원여대 광고영상과 겸임교원 임용 과정에 대해 학교 측에 문의해 당시 지원자 6명, 면접대상자는 3명, 공개경쟁 결과 김씨가 최종선발됐다는 공식답변을 받았다고13일 밝혔다.앞서 김씨 측은 당시 채용 과정이 교수 추천을 통한 일종의 특채였다며 ‘이력 사항이 중요 선발 근거가 아니었다’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