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오고나서 래시포드가 정말 포텐이 제대로 이번시즌 터졌네요 ㅎㄷㄷ....래시포드 자리에 흥민이가 있었더라면....이번시즌도 지난시즌에 이은 득점왕이 가능했을텐데...쩝..나폴리 듀오 오시멘-흐비차도 대단한데...레알의 듀오 벤제마-비니시우스도 .....벤제마가 다시 살아나면서 좋아지고 있었네요..이러면 라리가 리그에서는 1위 바르샤와 승점차가 꽤 나서 리그 우승은 어렵겠지만...챔스에서는 지난시즌 까지는 아니더라도강력한 공격력을 계속 보여주려나요....
2022년을 뜨겁게 달군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바통을 여자 월드컵이 넘겨 받는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FIFA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국 명단에 파나마, 아이티, 포르투갈이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개최국인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총 29자리가 지난달까지 채워져 있었다. 남은 세 자리의 주인공을 가리고자 진행된 월드컵 플레이오프(PO) A,B,C그룹 결승전에서 각각 포르투갈이 카메룬을, 아이티가 칠레를, 파나마가 파라과
단 0.12초 차이에 메달 색깔이 결정됐다. '새로운 빙속여제'로 주목받는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6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에 출전, 전체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날 출전한 20명의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37초대로 경기를 마친 바네사 헤어초크(오스트리아·37초96)가 1위에 오르며 김민선의 올 시즌 월드컵 '전관왕' 도전은 무산됐다. 김민선은 월드컵 여자
클럽 월드컵이 새롭게 바뀐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5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 월드컵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이 발표에 따르면 클럽 월드컵의 참가팀은 종전 계획이었던 24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확대된다. 32개 팀 체제 첫 번째 대회는 2025년 6월과 7월 사이 열릴 예정이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만장일치로 승인됐다.각 대륙별 참가 팀 숫자도 공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4팀,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소속 4팀,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소속 4팀, 남미축구연맹(CONMEBOL) 6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열린다.15일 FIFA 평의회는 사우디아라비아를 2023 FIFA 클럽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럽 월드컵은 6개 대륙 최상위 리그 우승팀 6개와 개최국 우승팀 1개 등 총 7개 팀이 참여해 최고를 가리는 대회다. 올해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우디는 클럽 월드컵을 유치하는 6번째 국가가 됐다.압둘아지즈 빈 투르키 알 파이살 사우디 왕자는 “세계 최고 축구 클럽과 팬들을 사우디로 맞이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며 “최근 많은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3월 A매치 상대로 우루과이가 낙점됐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승부 이후 약 넉 달 만이다.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친선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올해 대표팀의 첫 A매치는 3월24일 콜롬비아(울산)에 이어 남아메리카 팀과의 2연전이 됐다. 이번 경기는 파울루 벤투 전 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들어올 신임 사령탑의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한국은 지난해 11월 카타르월드컵 H조에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렀다. 당초 ‘8강권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에이스로 떠오른 박지원(27·서울시청)이 얼굴 만한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 올 시즌 세계 최고를 인증하는 크리스털 트로피다.박지원은 13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 25초 35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우승을 이끌었다. 12일 남자 1500m에서 우승한 박지원은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월드컵 랭킹 총점 1068점을 마크해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5-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레알마드리드는 팀이 갖고 있던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5회로 늘렸다. 결승전 승률 100%와 함께 클럽 월드컵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이번 대회 결승전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 통산 12승 2무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가 3회 우승으로
전 한국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32, 알 힐랄)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 무대에를 밟는다.장현수는 8일(한국시간) 모로코 탕헤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미 챔피언' 플라멩구(브라질)과 가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에 선발 출전했다.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한 장현수는 탄탄한 수비를 앞세워 소속팀 알 힐랄의 3-2 승리에 기여했다.이로써 장현수는 알 힐랄과 함께 처음으로 클럽월드컵 결승전 무대를 밟게 됐다. 장현수는 알 아흘리(이집트)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준결승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2006년 승부조작으로 강등됐던 유벤투스가 2023년에는 분식회계로 승점 15점 삭감 철퇴를 맞았다.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다수 자원을 매각한다.유벤투스는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재정난에 시달렸다. 유럽에서 톱팀으로 군림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최근 분식회계 혐의가 드러났다. 안드레아 아넬리 회장을 포함해 임원진이 줄줄이 사퇴했다.이탈리아축구연맹(FIGC)는 지난달 유벤투스 고위급들에 대한 축구계 활동 금지 처분과 함께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승점 15점 삭감을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13위로 추락, 다
일본축구협회(JFA)는 타지마 코조 회장이 FIFA 이사 3선에 선임한 것에 대해 커다란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타지마 회장의 유임이 훗날 FIFA 월드컵 유치를 꿈꾸는 일본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기대했다.지난 1일 바레인 수도 마나마에서 벌어진 AFC 연례 총회에서 FIFA 이사 선거가 있었다. 타지마 회장은 이날 선거에서 총 39표를 얻어 AFC를 대표하는 FIFA 이사 3선에 성공했다. 이는 카타르 하마드 알 타니 회장(40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표수다. 반면 선거에서 경쟁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총 19
남자축구 아시아 대륙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안컵을 사상 처음으로 유지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 개최에 대한 야심도 은연 중에 내비쳤다.AFC는 1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제33차 AFC 총회를 열고 4년 뒤 차차기 남자 아시안컵 개최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선정했다. 마지막까지 경쟁하던 인도가 지난해 10월 AFC 집행위원회에서 유치 철회 의사를 밝힌 뒤 사우디가 유일한 개최 후보였고 결국 이날 총회를 통해 승인받게 됐다.이로써 아시안컵은 2019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2023년 카타르(실제론 2024년 1월 열릴 예정)에 이어 3회
올 시즌 사용한 이적료만 8,000억 원을 넘길 기세다. 첼시가 월드컵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 지불도 감수할 계획이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 소속이자 첼시 소식에 정통한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30일(한국시간) "첼시는 페르난데스와의 계약을 위해 포르투갈에 대표단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다. 그들은 페르난데스를 놓고 벤피카와 대화를 재개했다"라고 보도했다.페르난데스는 첼시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던 선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스타일의 미드필더로, 2022 카타르
조규성과 오현규의 희비가 엇갈릴 수도 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리얄 토마스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셀틱은 오현규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 합의는 곧 완료될 것이고 메디컬 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적 가능성이 유력한 요르고스 야쿠마키스 대체자로 오현규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오현규보다 셀틱행이 더 유력했던 공격수는 조규성이었다. 조규성은 FC안양에서 성장해 전북 현대를 거치며 K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안양에서 전북으로 처음 이적했을 땐 아쉬운 게 많았지만 김천 상무로 군 입대 후 피지컬, 결
"난 독일인이기에 국제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겁니다."차기 한국 축구 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을 총괄할 마이클 뮐러(58) 대한축구협회 신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감독으로 외국인 지도자가 우선 고려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한국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물러난 뒤, 차기 사령탑 선임은 축구협회의 최우선 과제가 됐다.이런 가운데 전임 전력강화위원장인 이용수 부회장이 물러나고 뮐러 위원장이 선임됐다.카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