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0)이 득점은 없었지만, 개막 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펼치면서 승리에 기여했다. 활약상을 인정받으면서 팀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손흥민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아웃되기 전까지 종횡무진 활약했다.이날도 어김없이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해리 케인(29), 히샬리송(25)과 공격 삼각편대를 꾸렸다. 현지에서는 최근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