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리그1 대상 시상식이 열린 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1년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해 ▲김포FC K리그 회원 가입 승인, ▲R리그 운영 재개, ▲K리그2 선수교체인원 5명 확대, ▲준프로계약 연령 하향 및 인원 확대, ▲2022시즌부터 원정 다득점제도 폐지, ▲승리수당 상한선 관련 규정 보완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우선, 이번 이사회에서는 김포FC 구단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이번 시즌 K3리그에서 우승한 김포FC는 그간 꾸준히 K리그 참가를 위한 준비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