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올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던 두 팀이 만난 경인더비에서인천은 전반 18분 서울의 기성용 자책골로 한골 앞섰지만..하프타임에 교체로 들어온 전 인천 소속 김진야가 후반 28분 친정팀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으면서...결국 1대1로 비겼네요!두 팀다 아직까지 시즌 출발이 나쁘진 않네요!!조성환 감독의 인천과 안익수감독의 서울이 올시즌은 상위스플릿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