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디 고든이 정들었던 에버턴을 떠나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완료했다.뉴캐슬 소식을 전하는 'NUFC BLOG'는 SNS를 통해 고든의 뉴캐슬 이적을 완료했다는 소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매체가 소개한 사진에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보드진들과 함께 계약을 맺고 있는 고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든은 에버턴에서 자란 '성골 유스'다. 2001년생 고든은 2012년부터 에버턴에 입단하며 성장했다. 중간에 프레스턴 노스 엔드로 임대를 떠난 기간 외에는 오로지 에버턴을 위해 뛰었다.지난 시즌부턴 폭발적인 성장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