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국가대표 풀백 주앙 칸셀루가 맨체스터시티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챔피언 알힐랄로 이적했다.알힐랄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칸셀루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영입을 발표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알힐랄이 맨시티에 지불한 이적료는 2,120만 파운드(약 372억 원)이다.칸셀루는 맨시티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쌓은 유럽 정상급 풀백이다. 2019-2020시즌 맨시티에 입단해 4시즌을뛰며 측면 수비를 책임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시한 인버티드 풀백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맨시티의 성공을 도왔다. 잉글랜드 프
라힘 스털링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협상을 시작했다.영국 매체 'BBC' 소속 사이먼 스톤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맨유는 첼시로부터 라힘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반드시 합의에 도달할 것이란 보장은 없지만, 디렉터인 댄 애시워드가 첼시의 상황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지난달까지 스털링의 이적을 예견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그는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PL)를 준비하는 첼시의 에이스로 손꼽히는 선수였고 엔조 마레스카 감독 역시 그를 프리시즌 공격 선봉으로 세우며 다
일카이 귄도안이 1년 만에 맨체스터 시티에 돌아왔다.지난 2022-23시즌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PL)와 FA컵,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했을 때 맨시티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던 귄도안이 복귀한 것이다.돌아온 귄도안은 등번호 19번을 받고 맨시티와 1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맨시티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귄도안이 맨시티로 복귀했다. 우리는 1년 계약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귄도안을 다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귄도안의 계약은 1+1 계약이
미켈 메리노가 아스널로 간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이적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아스널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메리노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2028년 6월까지 계약을 할 것이고 기본 이적료 3,200만 유로(약 477억 원)에 옵션 500만 유로(약 74억 원)를 얹은 금액에 합의가 됐다. 1년 연장 계약 옵션도 있다. 메리노는 오직 아스널만 원했다"고 전했다.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래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올랐다. 지난 시즌에도 맨
일카이 귄도안이 한 시즌 만에 맨체스터 시티로 돌아온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귄도안의 무료 이적을 결정했다. 맨시티는 귄도안의 복귀를 위해 현재 영국에서 귄도안의 에이전트와 세부적인 계약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귄도안은 보훔 유스를 통해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뉘른베르크를 거쳐 도르트문트의 유니폼을 입었다. 귄도안은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이끌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도르트문트는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2-1
엘링 홀란드가 마크 쿠쿠렐라를 향해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맨체스터 시티는 1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에서 첼시에 2-0으로 승리했다.개막전부터 까다로운 상대인 첼시를 만난 맨시티.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선발 라인업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신입생'은 사비우만이 유일했고 엘링 홀란드, 케빈 더 브라위너, 후벵 디아스 등 기존 자원들을 모두 출격시키며 개막전 승리를 노렸다.예상외로 승부는 박빙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커뮤니티 실드 '10회' 준우승을 기록했다.맨유는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프리미어리그(PL) 개막을 일주일 앞둔 상황. 맨체스터의 두 형제가 정규 리그를 앞두고 맞대결을 가졌다. 맨시티는 지난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고자 했고, 맨유는 FA컵 결승의 기세를 이어 이번에도 승리를 챙기고자 했다.맨시티는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오스카르 보브,
올림픽 대표 출신 미드필더 권혁규(셀틱)가 프리시즌 투어 친선전에서 '거함' 맨시티를 꺾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비록 친선경기지만, 브랜든 로저스 셀틱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권혁규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리나 케난메모리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친선전에서 3-3 팽팽하던 후반 20분 일본 미드필더 레오 하타테와 교체투입해 3분만인 후반 23분 루이스 팔마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셀틱은 권혁규의 어시스트에 힘입어 4대3 승리했다.권혁규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맨시티 수비 뒷공간을 향해 전력질주했다. 팀 동료가 때맞
세계 최고의 '명장'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월드컵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별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리고 대표팀 감독으로 가는 것이 목표다. 1년을 준비한 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지휘하는 것이다. 클럽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룬 감독이다. 그의 다음은 월드컵밖에 없다.영국의 '미러'는 "과르디올라는 월드컵 감독을 맡고 싶어 한다. 과르디올라는 맨시티를 떠날 것이다. 그는 이미 월드컵 도전
프리미어리그의 한 챕터가 끝날 전망이다. 이번 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에 이어 다음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는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한국시간) 독점 보도를 통해 "우리가 파악한 소식통들에 따르면, 다음 시즌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지막이 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내부 소식통들은 최근 몇달 간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을 이야기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약 기간은 내년까지"라고 알렸다.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톱 클래스 지도력을 보였다. 2016년 중동 자본을 등에 업고
헐......맨유가 왠열??!!!!저번엔 아스날도 FA컵 우승했었는데....맨유마저....토트넘은 언제 컵대회 우승 한번 해보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