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콘테 감독이 첼시와의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11일(이하 한국시간) 사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한 토트넘은 13일 오전 4시 45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손흥민의 부상 상태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앞서 콘테 감독은 모어컴비와의 잉글랜드 FA컵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은 첼시전을 치른 후 다음 날 다리에 약간 통증을 느꼈다. 검사 진행 결과 2주 가량 전력에서 이탈할 것이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