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2·PSG)은 기로에 서 있다. '이강인 열풍'으로 불릴 정도로 전 국민적 인기를 누렸다. 후폭풍도 거셀 전망이다.이강인의 경제적 가치는 기로에 서 있다. 심상치 않다.이강인의 소속팀 PSG는 그동안 '대박'을 터뜨렸다. PSG에 '아시아 열풍'이 몰아닥쳤다. PSG는 이강인을 마요르카에서 지난 여름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했다.이강인의 기량도 좋았지만, 마케팅 효과를 무시할 수 없었다.프랑스매체 르10스포르트는 'PSG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결별은 마케팅적 관점에서 매우 위험했다. 하지만, 강력한 보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