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 '골든보이' 이강인(21) 아시안게임 우승을 축하했다.파리 생제르맹은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선수를 포함한 한국 남자 축구 U-23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알렸다.한국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황룡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2-1로 정상을 밟았다. 이번 결과로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출전국 중 가장 많은 5회(1970, 1978, 1986, 201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