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난입 이후 셰필드 유나이티드 선수를 향해 '몸통 박치기'를 날린 노팅엄 포레스트 팬이 결국 감옥신세를 진다.노팅엄은 18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2부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셰필드에 1-2로 패배했다. 합계 스코어 3-3으로 승부차기까지 돌입한 노팅엄은 셰필드를 격파하고 최종전에 올랐다.극적인 진출이었다.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노팅엄은 2차전 홈에서 1-2로 따라잡혔다. 연장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