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반 더 비크가 맨유를 떠나 에버턴에서 새 출발한다.프랭크 램파드 감독 체제로 탈바꿈한 에버턴은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날 반 더 비크를 전격적으로 영입했다. 구단은 1월31일(한국시각) 반 더 비크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영국 언론 메트로는 '반 더 비크는 2020년 여름 맨유의 유니폼을 입을 때만해도 엄청난 재능을 여겨졌다. 하지만 맨유에서의 18개월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 4경기 선발에 그쳤다. 올 시즌 EPL 69분 밖에 뛰지 못했다. 그는 에버턴에서 맨유가 왜 자신에게 3500만 파운드를 썼는지 정확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