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 팬들이 뿔났다.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구단의 선수들을 둘러싸고 자신들의 불만을 토로했다.에버턴은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1-2로 패했다. 에버턴은 강등권 탈출에 실패하며 19위로 떨어졌다.반드시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다. 에버턴은 월드컵 휴식기 이후 치러진 4경기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순위는 어느덧 강등권인 18위까지 떨어졌다. 반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20위 사우샘프턴과의 일전에서
에버턴 팬들이 또 상대 팀 선수들의 잠을 방해하기 위해 새벽에 불꽃놀이를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에버턴은 16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2-3으로 패했다. 에버턴은 승점 36점으로 16위다. 강등권에 있는 18위 번리와 승점 차가 2점이다.에버턴은 전반 10분에 터진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17분에 단독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던 이반 토니를 에버턴 수비수 재러드 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