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전 사령탑인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의 발언이 재소환됐다. 결국 그의 말이 옳았다.추락한 '재능 천재'이자 손흥민의 절친인 델레 알리가 에버턴 동료로부터 또 한번 저격당했다. 에버턴의 알렉스 이워비는 알리가 '훈련용 선수'가 아니어서 재기에 실패했다고 했다.그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알리는 훈련을 좋아하지 않는 선수였다. 훈련도 경기라야 그의 활약을 볼 수 있었다"며 "알리의 경기 출전은 힘들었다. 훈련장에서 활약하지 못한다면 감독은 신뢰할 수 있는 선수를 중용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 모두가 알리가 활약을 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