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마침내 엔소 페르난데스 영입에 근접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첼시가 1억 2000만 유로(약 1605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페르난데스 영입에 합의했다. 토드 베일리 첼시 구단주는 분할 지불 조항을 원한다. 일시 불 지급은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FFP)와 세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엔소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스타가 된 선수다. 대회 중 아르헨티나 주전으로 올라섰고 결정적인 활약으로 우승을 도왔다. 토너먼트에서는 4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