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역풍에 프리미어리그 중단설이 돌았다. 하지만 내년에도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을 볼 수 있다. 시즌 중단 없이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사태를 인식하면서도, 최대한 안전하게 계획된 일정을 진행해야 한다. 프리미어리그 공동의 목표라는 걸 회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잉글랜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강타했다. 1군 선수들과 스태프에 확진자가 급속도로 퍼졌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스타드 렌전부터 레스터 시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