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1)가 이탈리아 축구선수 협회(AIC)로부터 상을 받았다.나폴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바라츠헬리아는 8월 AIC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세리에A, 세리에B, 세리에C 축구선수들이 투표했으며 크바라츠헬리아는 68%의 득표율을 얻었다"라고 알렸다.이어 "크바라츠헬리아는 토리노와의 경기에 앞서 상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크바라츠헬리아는 올여름 1,000만 유로(약 140억 원)에 나폴리로 이적했다. 로렌조 인시녜가 떠난 자리를 메우기 위함이었다.크바라츠헬리아는 곧바로 맹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