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한 인플루언서가 과거 클럽 '버닝썬'에 갔다가 정신을 잃을 뻔 하는 등 겪은 일을 밝혔다.30일 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鄭金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2018년 버닝썬 클럽에 방문해 겪은 일을 적었다.정금령은 "최근BBC버닝썬 사건의 내막을 공개한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등골이 오싹해졌다"며 "2018년 지인의 전 남자친구가 승리의 홍콩 사업과 인연이 있어서 우리를 버닝썬에 데려갔다"고 했다.그는 "그날 밤 빅뱅의 승리가DJ를 하고 있었다"며 "다큐멘터리에 나오지 않았던 것은 클럽에 많은 사람이 있었고,
현대물에 '금강불괴' 이건 뭐.....ㅋㅋㅋ
유일하게 신념을 변치 않고 사는 홍콩 배우는 주윤발 형님 밖에 안남은 건가.....에휴....
'홍콩 노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글로벌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홍콩 투어에 뛰지 못한 여파로,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르헨티나 일정이 취소됐다. 아르헨티나는 3월 18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방문 일정을 잡았다. 항저우에서 나이지리아를, 베이징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금요일 항저우시 체육국은 아르헨티나 대 나이지리아 경기를 취소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4일 오후 5시(한국시간) 홍콩에 위치한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자 홍콩 팬들의 분노가 폭발했다.홍콩 매체 ‘HKFP’는 4일(한국 시간) “메시가 짧은 시간도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분명해지면서 야유가 커졌다. 팬들은 환불을 요청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는 4일(한국 시간)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 올스타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경기 시작 전부터 이상한 기류가 감지됐다. 인터 마이애미를 대표하는 스타 4인방인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마이애미가 100%의
욘 안데르센 감독의 홍콩이 만만치 않은 팀들을 상대로 연이어 쉽게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2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칼리파 국립 경기장에서 2023 카타르 아시안컵 C조 2차전을 치른 홍콩이 이란에 0-1 패배를 당했다.전반 24분 선제골이 터졌다. 공격에 가담한 왼쪽 수비수 밀라드 모함마디가 공격수 메흐디 가예디에게 전진 패스를 전달했다.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진입한 가예디가 정확하게 깔아 찬 슈팅이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들어갔다.홍콩은 끝내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지 못했지만 추가 실점도 내주지 않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 대표팀이 첫 승을 거뒀다.UAE는 14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초반 UAE는 다소 고전했다. 홍콩의 탄탄한 수비력과 경기력에 당혹스러워했다. 벤투 감독 특유의 빌드업을 구현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전반 중반까지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전반 31분 UAE는 페널티킥을 얻었다. 술탄 아딜이 아크 서클 안에서 슈팅을 때렸다. 이 볼이 홍콩 수비수 제르빅 손에 맞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79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굴욕적인 참패로 2024년을 시작했다.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일(한국시간)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150위)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바니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공개 친선전에서 푼푸이힌의 멀티 골을 앞세워 중국에 2-1로 역전승했다"고 전했다.이 경기는 이달 12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열린 FIFA에서 공인한 친선전이었다. 전반 9분 중국의 탄룽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푼푸이힌이 후반 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