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인 영입전을 펼치고 있는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로 눈을 돌렸다. 이번 타깃은 인터 밀란의 네덜란드인 수비수, 스테판 더프레이다.현지시간 27일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프리시즌이 시작하기 전 최대한 영입을 진행하고 싶어할 가능성이 크다. 이어 여전히 수비진 보강을 추진하려 할 것”이라면서 토트넘의 새 타깃으로 더프레이를 지목했다.앞서 복수의 영국 매체들은 아스널이 더프레이를 영입하기 위해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의 스왑딜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