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한지 하루 만에 후임자를 찾았다. 브라이튼을 이끌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선임될 예정이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예상대로 포터 감독이 첼시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합의가 이루어지고 제안으로 준비 중인 계악이 수락되었다. 첼시는 다음 몇 시간 내에 브라이튼과의 계약을 완료할 것이다"라고 이적 완료를 알리는 특유의 "Here We Go' 문구를 남겼다.이번 시즌 새롭게 부임한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기존 감독인 투헬을 내치고 새로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