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27·AS 모나코)가 스페인, 독일 등 '죽음의 조' 상대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각오를 전했다.미나미노는 지난 16일 일본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과 대결을 두려워하는 선수는 (대표팀에) 한 명도 없다.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일본은 유럽 최강국인 스페인, 독일과 함께 '죽음의 조'라 불리는 E조에 묶였다. 그나마 상대적 약체라 평가받는 코스타리카가 함께 편성됐다.미나미노는 "우리는 유럽의 소속팀에서 평소에 하던 것처럼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식 # 대한민국은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죽음의 조로 향한 일본! 현타 온 일본 감독 1. 문화 정안정환감독 손 떨리는 거 보믄 서울컥 했네요.저렇게 축구에 진심이라니...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은 최선을 다 할 것이고 우리도 최선을 다하면 그 뿐....여한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랍니다. 2. 문성국94 미국 월드컵 때 우리도 스페인이랑 독일 같은 조였는데..스페인이랑 2대2 로 비기고, 독일한테 3대2 로 졌지만 꽤 재밌는 경기였음ㅋ 3. 천유0:38 와 안정환
월드컵 조별리그 대진이 완성됐다.국제축구연맹(FIFA)는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32개의 국가가 4개 팀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상위 1, 2위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FIFA랭킹에 따라 4포트로 분류됐다. 1포트엔 카타르, 브라질, 벨기에,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이 있었다. 2포트엔 멕시코,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우루과이, 스위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