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웨일스전에 대해 아쉬워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 있는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일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90분 내내 웨일스의 집중 수비에 시달렸고 제대로 풀어나가지 못했다.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와 쉽지 않은 경기였고 배울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분명히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고로 자막에 유로를 원화로 환율한 숫자에 '0'이 수차례 빠졌네요!!
우리나라 축구가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서 좀 더 나은 미래를 그려가면서 발전하려면....가장 먼저 현재 상태가 위기라는 현실인식부터 제대로 되어야 하는데....흥민이나 민재 강인이든 현재 잘나가고 있는 유럽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에만 시선이 쏠려 있어서....축구계의 문제를 방치해놓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축협 회장이라는 놈과 그 똘마니들을 보면 그냥 깝깝하네요....에휴..
이번 한일전 경기에 대해 도박업체들은 일본 승에 걸었다고 하던데....오늘 경기 비기는 것도 안된다! 무조건 이기고 와라!!작년 코로나 시국에 굳이 일본에서 친선전을 만들어서 해외파 빠지고 그나마 갔던 선수들도 부상과 자가격리로 이탈하고...결국 0-3 대패!성인국대는 아니지만 올해 열렸던 U-23 아시안컵에서 무능한 황선홍은 일본을 만나서 0-3 대패!!두번의 대패를 오늘 무조건 갚아줘야 한다!! 이기자!! 홧팅!!
첫 방한을 앞두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FC가 팬들과 만남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세비야는 오는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친다.세비야와 토트넘의 내한 경기는 발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해당 경기의 티켓 예매는 시작된 뒤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팬들의 기대감과 두 팀의 인기를 증명했다.올 시즌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과 영국 스타 선수인 해리 케인을 주축으로 둔 토트넘과 경기를 치르게 되는 세비야는 20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스페인 축구 리그 ‘라리가’를